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녀의 남친 ㅅㅅ 자랑

동치미. 2023.01.05 13:05 조회 수 : 1881

독자들 안녕?ㅎㅎ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용ㅠㅠ

그대신 오늘은 뜨끈뜨끈한 내용으로 왔어용!!

지금까지 계속 읽은 독자들은 기억할꺼야

저번에 치맥 먹다가 둘다 꼴...려서 사고 쳤다고 /부끄/**

저녁 11시? 드라마 끝나구 예능보고 있는데 둘 다 저녁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거야ㅠ^ㅠ

그래서 치킨을 시켰징~!!

아 물론 우리는 성인이니까 맥주도ㅎㅎ

치킨을 폭풍흡입하고 맥주도 두 캔씩 마셔서 슬슬 배도 부르고 취기가 올라오는데

준영이가 나보다 술이 약하거든?ㅋㅋㅋ

암튼 내가 덜 취한 상태였으니까 대충 치워두고

잠든 준영이 깨워서 집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안일어나는거야....

취해서 몸도 못가누는 애를 내가 어떻게 들어서 집으로 보내...ㅠ

그래서 그냥 소파에만 올려두고 이불 덮어 준 다음에

불 끄고 나도 가서 자려는데 누가 입술을 덮치는거야

방금 전까지 자던애가 갑자기 서서 이러니까 깜짝 놀랐다..어휴

"너 일부로 자는 척했지 이러려고"

"헤... 어떻게 아라쓰깡? 우리 웬디이?"

이러면서 계속 쪽쪽 거리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대로 가다간 불편한 소파에서 일 낼거 같아서 그냥 침대로 얘 끌고 갔어

그러니까 내가 허락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나봐...

침대로 가서 눕자마자 미친듯이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대는데 진짜 이것 만으로도 갈 뻔

"흐읏 아 준....흐 ..영아 아 아흣"

"우리 자기 좋아요? 그럼 더 해야지"

이러고 계속 빠는데 얘가 취해서 강도조절이안되나봐...

"아,김...준영,흐..하아...아프다고"

"아파? 자기 아파..? 알겠어 자기야 준영이 그냥 바로 하께여..."

이러고 손가락 두개를 내 밑에 다짜고짜 넣었는데

나 이때가 3번째였단 말야ㅠ

"아흐...아 영아 아 천천히 좀 해"

"자기야 좀 만 참아요"

이러고 조금 있다가 바로 자기꺼 넣어버리는거 있지?

"아, 흐, 하,아 준.. 영... 허 흐"

"이...웬... 하으...디... 좋. 흐, 아? 좋지?"

"아읏...! 속도 아... 흐... 천천히이.. 자기ㅇ. 으읏 아"

진짜 미친듯이 박다가 금방 빼서 밖에다 싸더리

그래도 그럴 정신은 있었나봐...ㅎㅎ

원래는 하고 나서 내가 축처지니까 다 닦아주고 그랬는데

그날은 둘다 바로 곯아 떨어졌어

자고 일어나니까 환한 대낮이더라고...?

근데 준영이가 다시 일어나서 자기 씻고 나 닦아주고 잤나봐 옷은 입혀져있더라고

근데.. 허리가...진짜 끊어질듯이 아픈거야ㅠㅠ

나는 움직이지도 못하겠는데 김준영은 옆에서 잘만 자고ㅜㅡㅜ

"야 김준영"

"..."

"야!!!"


"ㅇ...응?"

"아 진짜 허리아파ㅠㅠ 어쩔래ㅠㅠ"

"일루와봐"

"허리 아파서 못 간다고ㅠㅠ"

"미안해... 술먹고 안할께요...어디 아파 여기?"

"아!! 응.....세게 누르지마ㅜㅜ 아파"

결국 그날 하루종일 난 누워있고 준영이가 집안일 다했다는건 안비밀

어휴 주말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평일이었으면...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87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3 썰은재방 2023.01.30 1353
54586 나도 우리아버지 썰 써본다.ssul 먹자핫바 2023.01.30 1407
54585 수술썰푼다 .sussul 먹자핫바 2023.01.30 1153
54584 유투브 블랙홀ㅋㅋㅋ 먹자핫바 2023.01.30 949
54583 대구 피시방협의회 아작냈던 썰푼다.SSUL gunssulJ 2023.01.30 1147
54582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gunssulJ 2023.01.30 1784
54581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gunssulJ 2023.01.30 1099
54580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gunssulJ 2023.01.30 1316
54579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3 gunssulJ 2023.01.29 1484
54578 등교하다 오리잡은썰 .txt gunssulJ 2023.01.29 1204
54577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 Ssul gunssulJ 2023.01.29 1196
54576 초3때 풋풋한 짝사랑.ssul 먹자핫바 2023.01.29 1288
54575 회사 여자 경험담 먹자핫바 2023.01.29 1862
54574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원나잇 한 썰 먹자핫바 2023.01.29 1840
54573 반려견 동호회에서 만나 반려견처럼 버려진 썰 먹자핫바 2023.01.29 1163
54572 펌) 편의점 고백 썰 먹자핫바 2023.01.29 1109
54571 업소녀 임신 시킨 썰 푼다 먹자핫바 2023.01.29 2530
54570 이번 휴가때 경포대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23.01.29 1206
54569 어느 초대남의 디테일한 후기 썰 3 참치는C 2023.01.29 2419
54568 오늘 뺑소니 교통사고 당한 썰좀 풀어봄.txt 참치는C 2023.01.29 93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