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10여년 전 주택 2층을 나눈 집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이 있었지.
당시 나이가 십대 후반. 맨날 흔들어대...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암튼. 새벽에 티비를 보면서 뭔가를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 옆 집 아줌마의 소리가...
옆 집 아저씨가 다쳐서 입원하다가 복귀한 날 밤이었드랬지.
원래 한 집을 문하나 사이로 막아놓은 구조라 거실이 바로 옆이었음.
참.. 순진한 학생이었던 나는 그상태고 손을 멈추고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으로 들어갔는지, 아저씨가 조루였는지.. 세레나데는 금방 끝나버리더군.
10년이 지나도 그날 밤의 일은 생생히 기억에 남는거 같아.. 상상력 풀가동 ㅋㅋ
그리고 다른 날 새벽에 밖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는데 옆 집에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소리가 ..
오.빠.아.파
시밬ㅋㅋㅋㅋ 오픈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풀발기 ㅋㅋㅋ
내가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는게 들렸는지 세레나데는 또한 끝나버리고 말아서 개아쉽..
이렇게 ..
어린 시절 어른들의 섹소리는 나의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했드랬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140 | 19 )클럽에서 찌찌 본 썰 | 먹자핫바 | 2024.01.22 | 1280 |
| 8139 | 내 전여친 낙태 세번 시켰다ㅋㅋ | gunssulJ | 2024.02.08 | 1280 |
| 8138 | [펌]나의 홍조띈 첫경험 Part2 | 먹자핫바 | 2015.05.07 | 1281 |
| 8137 | 브라 끈 풀다가 손 베인 썰 | gunssulJ | 2015.08.03 | 1281 |
| 8136 | 조선족 식당 아줌마 ㄸ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9.27 | 1281 |
| 8135 | 수학 과외 쌤이랑 은근 스킨십 하는 썰 | 먹자핫바 | 2019.05.19 | 1281 |
| 8134 | 아는 오빠랑 했던 황홀한 ㅅㅅ 썰 | 썰은재방 | 2022.01.29 | 1281 |
| 8133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gunssulJ | 2022.09.26 | 1281 |
| 8132 |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 먹자핫바 | 2022.10.08 | 1281 |
| 8131 | 처음으로 남친이랑 ㅅㅅ했던 썰 | 썰은재방 | 2022.10.20 | 1281 |
| 8130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참치는C | 2022.10.26 | 1281 |
| 8129 | 3:3 고딩어랑 술마신 썰 | 먹자핫바 | 2023.04.25 | 1281 |
| 8128 | 마트알바썰이 대세? 나도 써본다! .SSUL | 참치는C | 2023.05.08 | 1281 |
| 8127 | 내가 따먹었는데 입사동기랑 결혼한 누님 썰 | 썰은재방 | 2023.05.31 | 1281 |
| 8126 | 강ㄱ해서 사귄 여자친구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6.06 | 1281 |
| 8125 | 클럽에서 미녀들한태 둘러쌓인썰 | 참치는C | 2023.06.24 | 1281 |
| 8124 |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느낀 썰 | 동치미. | 2023.08.26 | 1281 |
| 8123 | 울학교 댄스동아리 누나랑사귄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0.31 | 1281 |
| 8122 | [썰] 펌]청원경찰 알바하다가 도망간ssul | 동치미. | 2015.06.01 | 1282 |
| 8121 | 랜챗에서 몸캠했던년 능욕한 썰 | 먹자핫바 | 2015.07.22 | 1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