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까지 인기 존나 많았다.
그 이후로 진짜 개새끼 한마리도 안쳐다 보는 존재가 되었지만
2차성징 역변오기전에는 나름 귀욤상이었음. ㅎㅎ
진짜 반 여자가 17명인가 그랬는데 10명이 나좋아했음.
근데 6학년 여자아이들은 인생중 최고 못생길 때라 다 싫었음.
특히 맨날 짝꿍하는년이 있었는데
약돼지에 곱슬머리에 소리 꽥꽥지르는년 이었음.
맨날 내가 때리고 놀림.
근데 이년이 마조끼가 있는지 맨날 싸우면서도 존나 쫓아다님.
얼마나 미친년이냐면
머리털 꼴보기도 싫으니까 내일 삭발로 밀고와라 그러니가
진짜 반삭으로 밀고옴. 그리고 모자로 가림.
모자 벗겨서 친구들하고 럭비하다가 소각장에 버림. 그년 움.
싫은년들이 쫒아오니까 진짜 존나 싫더라
맨날 우리들중에 누구냐고 선택하라고 지랄하고 다 바다생물같이 생긴년들이...
근데 최근에 내가 놀리던 그년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는데
진짜 존나 이뻐짐. 그냥 이뻐진게 아니고 일반인들 중에도 상위급됬음. 살도 존나 빼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를 벌레보듯이 한번 쳐다보더니. 갈길감.
난 진짜 내발에 꼬질꼬질한 그 삼선쓰레빠가 그렇게 쪽팔려보기는 처음이었음.
하...시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52 | 현금 인출기에서 멍청하게 돈 잃어버린썰.ssul | 썰은재방 | 2016.05.10 | 60 |
55451 | 고딩 ㅈ된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19 | 60 |
55450 | LA 화장실에서 총맞아뒤질뻔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6.05.30 | 60 |
55449 | 고등학생시절 우리반장 썰 | 먹자핫바 | 2016.05.30 | 60 |
55448 | v펌]살랑살랑 돛단배 썰 -1- | 먹자핫바 | 2016.06.23 | 60 |
55447 | 방금 버스에서 개웃긴 썰 | gunssulJ | 2016.07.02 | 60 |
55446 | 와... 진짜 남자도 아니다.... | 썰은재방 | 2016.07.09 | 60 |
55445 | 오늘 모발이식함.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7.19 | 60 |
55444 | 무개념 의사 만났던 썰.txt | 먹자핫바 | 2016.08.03 | 60 |
55443 | 한창 Bar에 다녔던 썰 | 동치미. | 2016.09.11 | 60 |
55442 | 동창 결혼식 다녀온뒤 생각난 썰 | 먹자핫바 | 2016.09.11 | 60 |
55441 |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 먹자핫바 | 2016.09.14 | 60 |
55440 |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8 | 참치는C | 2016.09.16 | 60 |
55439 | 파니룸 이벤트 조작했었던 일(실화) | gunssulJ | 2016.09.19 | 60 |
55438 | 전주에서 게2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9.26 | 60 |
55437 | 개인적으로 담배 끊은 노하우 .ssul | 먹자핫바 | 2016.10.09 | 60 |
55436 | 또라이랑 후회될짓 한 썰 2 | gunssulJ | 2016.10.12 | 60 |
55435 |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시험에서 성공하는 법 (내 경험담) .txt | 참치는C | 2016.10.13 | 60 |
55434 | 내 인생에서 가장 떨리면서 긴장됬던 순간.ssul | 동치미. | 2016.10.21 | 60 |
55433 | 여자가 먼저 말 건 대천해수욕장 후기 썰 | 동치미. | 2016.10.28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