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16살에 ㅅㄲㅅ 받은 썰

먹자핫바 2023.02.03 16:52 조회 수 : 2312

내가 16살.. 그러니까 중3 때였음ㅋㅋ
 
모두가 알다시피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나면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진짜 질풍노도의 시가였음..
 
매일 친구들이랑 피씨방가고 축구하고 밤늦게까지 놀았었지
 
대망의 그 날도 잉여같이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갔다가 집으로 가는데 

우리 집이 택시도 안갈만큼 골목이 많았지
 
그렇게 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우리집으로 가기 위해선 꼭 가야하는 계단에 딱 봐도 양아치처럼 생긴 누나 두명이 있는거임..
 
다음 해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안 사실인데 그 교복이 두명이 들어가면 세명이 나오는 미용고 교복으로 유명한 학교있음ㅋㅋㅋㅋ
 
그 학교의 명성에 뒤쳐지지않게 교복치마는 허벅지 중간 좀 안되는 길이에 와이셔츠는 작아서 단추를 중간까지 푼 정도 헿
 
지금의 나라면 어떻게든 먹으려고 별 짓을 다했겠지만 그 때는 그런 생각은 안들고 그저 무서웠지.. 왜냐하면 그 땐 돈을 많이 들고있었거든.
 
그래서 속으로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야' 이러는거임
 
무서워서 그냥 지나가는데 옆에서 또 '야 씹냐?' 이러는거 ㅇㅇ.. 다리 후달려서 도망도 못가겠더라 진짜 ㅋㅋㅋㅋ그 상황되니까 진짜 떨렸었음ㅋㅋㅋ
 
그래서 네? 하고 갔더니 계단 밑으로 내려가봐라는거임(그 때 그 여자애 두명은 계단 두번째 칸에 앉아있었음)
 
그 때 시간도 12시 30분 정도였고 원래 사람이 없는 골목이라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건 포기한 상태.
 
결국 계단 밑으로 내려가니까 누나 한명이 내려오더니 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거임; (그 때 ㄱㅅ골 다보이던데 진심 존나 크더라 ㄷㄷ)
 
갑자기 열중셧 하라길래 놀래서 열중셧했지..
 
뭐하나 했는데 갑자기 내 벨트를 풀려고 하는거. 그 때 딱 눈치챘지 왜인지는 몰라도 좋은걸 해주는구나하고
 
근데 그 년이 멍청해서 그런지 벨트를 풀지를 못하는거야 ㅋㅋㅋㅋ 결국 나보고 '풀어봐' 하는거ㅇㅇ
 
솔직히 나는 그 때 좋기도 하지만 너무 무서웠음.. 그런걸 해줄 이유가 없고 혹시나 무슨 짓 하면 어쩌나하고
 
그래도 별 수 있나 시키는대로 해야지. 결국 내가 벨트를 풀었음.
 
그러니까 그 년이 갑자기 내 바지랑 팬티를 동시에 내리는거임.. 당연히 그 때 내 똘똘이는 풀ㅂㄱ상태 ㅋㅋㅋㅋㅋ
 
놀라서 움찔 하니까 가만히 있어라면서 개박력있게 말함..
 
대충 이미지를 그려보면 두명 중에 한명은 계단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고, 한명은 내 똘똘이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고 나는 열중셧상태.
 
내꺼 풀ㅂㄱ 된거 보고는 피식 웃더니 좋냐? 이러는거 ㅋㅋㅋㅋㅋ 당연히 좋지 ㅅㅂ
 
그래서 내가 네...하고 작게 말하니까 갑자기 뒤돌아서 구경하던 누나한테 "얘로 연습하자" 이렇게 말하는거임 ㅇㅇ..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 연습하자는게 아마도 지 남친이나 선배쯤한테 하는걸 미리 연습해보자는 뜻인듯..
 
암튼 그렇게 말하더니 내꺼를 입에 넣어주는거.. 진짜 기분좋더라..
 
그렇게 입에 넣더니 몇번 고개를 흔드는데 너무 느리게 흔드는거임 내가 답답해서(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그년 뒤통수를 잡고 내가 흔들면서 허리를 돌렸짘ㅋㅋㅋㅋ 그러니까 뒤에서 구경하던 여자는 갑자기 빵터지면서 웃고
 
ㅅㄲㅅ해주던 여자는 뭔가 자존심 상했는지는 몰라도 지가 알아서 빠르게 흔드는거 ㅇㅇ
 
그러다가 혓바닥을 ㄱㄷ구멍에 막 비비는 순간 입에 싸버림..
 
그리고 진짜 계속 맞음.. 입에다가 왜 싸냐면서 진자 명치맞고 뺨먖고 ㄷㄷ 그래도 개이득ㅎㅎ
 
진짜 그 때 입에 싼 순간 그년 당황한 모습 지금 생각해도 개귀엽다 진심ㅎㅎㅎ 개꿀잼
 
그렇게 맞고 두번째 년이 해줄 때는 한번 쌌던 덕분인지 안싸고 계속 즐길 수 있었다.. 두번째로 해주던 누나는 많이 해봤는지 혀를 진짜 잘 쓰더라..
 
두번째가 진짜 좋았음.
 
아무튼 그 경험 이후로 좀 대담해졌다해야하나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진짜 이런 비슷한 경험이 많았다.
 
중,고딩 상대로만 아무리 못해도 10명은 깼을 듯 싶다..
 
다른 이야기들은 시간 날 때마다 생각나면 적어줄게 ㅂㅂ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71 옥천 버뮤다 택배.ssul gunssulJ 2023.03.17 1225
55370 노래방에서 아는후배 ㄸ먹은 썰 gunssulJ 2023.03.17 2465
55369 마누라랑 결혼해도 되겠다고 느낀 썰 gunssulJ 2023.03.17 1352
55368 치질수술 썰 .txt gunssulJ 2023.03.17 1143
55367 오늘 핵폭탄 떨어지는거 간접체험한 썰 gunssulJ 2023.03.17 962
55366 수면 내시경에 관한 위험한 썰 .jpg 동치미. 2023.03.17 1193
55365 여자에게 소개팅 해주고 욕먹은 썰 동치미. 2023.03.17 932
55364 싸이비새끼들 집에 찾아온 썰 동치미. 2023.03.17 903
55363 일진 커플 화장실에서 ㄸ치는 것 촬영한 썰 동치미. 2023.03.17 2062
55362 어플로 만나 ㅅㅅ했던 썰 3(완) 동치미. 2023.03.17 1649
55361 어플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23.03.16 1658
55360 가가에서 만난애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23.03.16 1975
55359 대학교 사진동아리 MT가서 여자선배와 ㅍㅍㅅㅅ한 이야기 2 먹자핫바 2023.03.16 2111
55358 고등학교때 탁구 썰 먹자핫바 2023.03.16 1349
55357 여친이랑 첫ㅅㅅ후 건내줘야 할 말 먹자핫바 2023.03.16 1587
55356 아는 오빠랑 했던 황홀한 ㅅㅅ 썰 먹자핫바 2023.03.16 3302
55355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4) -백일장 먹자핫바 2023.03.16 1103
55354 사촌동생이 앵기는썰.ssul 참치는C 2023.03.16 1811
55353 중딩때 후배집에서 순결뺐긴 썰 참치는C 2023.03.16 2250
55352 23살 아다 뗀 썰 참치는C 2023.03.16 19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