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동네 미용실에 아줌마가 자꾸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하고 가라고 꼬시네요
그냥 쇼파에 앉아서 커피 마시는게 아니라
미용실 안에 작은 여닫이 문으로 된 방이 있는데요.
거기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가라고 ㅋㅋㅋ
사실 저도 제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그 미용실 간 것이지만
좀 우리동네에 있는 미용실이라서 막상 들이 닥치니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번엔 그냥 주둥이 닥치고 커피 한잔하고 와야겠습니다.
이미 제 친구 2명은 그 아줌마 따 먹었는데요.
저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 추운데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아줌마가 미용실 문 잠그고 방에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섹스하고 담에 또 오라고 ㅋㅋㅋ
솔직히 나이도 많고 좀 그렇지만 미용실해서 그런지 나름 색끼는 있습니다.
다음번엔 두눈 딱 감고 커피 마시고 와야겠습니다.
어차피 취업하면 이동네 뜰꺼라고 상관없을듯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23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먹자핫바 | 2018.01.22 | 37 |
38822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먹자핫바 | 2019.01.18 | 22 |
38821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21.02.11 | 35 |
38820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참치는C | 2020.01.22 | 75 |
38819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썰은재방 | 2022.03.23 | 39 |
38818 |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 참치는C | 2023.05.18 | 1028 |
38817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gunssulJ | 2015.08.15 | 923 |
38816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참치는C | 2016.09.10 | 39 |
38815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참치는C | 2017.09.12 | 77 |
38814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먹자핫바 | 2018.09.10 | 109 |
38813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09.27 | 156 |
38812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참치는C | 2019.09.11 | 139 |
38811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동치미. | 2021.11.05 | 149 |
38810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먹자핫바 | 2022.12.15 | 912 |
38809 | 미래의 아들을 도와준썰 .ssul | 먹자핫바 | 2024.01.22 | 712 |
38808 | 미술관 알바하다가 아빠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5.02 | 1185 |
38807 | 미술관 알바하다가 아빠된 썰 | 먹자핫바 | 2016.05.28 | 112 |
38806 | 미술관 알바하다가 아빠된 썰 | 참치는C | 2017.05.31 | 103 |
38805 | 미술관 알바하다가 아빠된 썰 | 먹자핫바 | 2018.06.01 | 68 |
38804 | 미술관 알바하다가 아빠된 썰 | 동치미. | 2020.06.09 | 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