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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자주가는 동네 미용실에 아줌마가 자꾸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하고 가라고 꼬시네요

그냥 쇼파에 앉아서 커피 마시는게 아니라

미용실 안에 작은 여닫이 문으로 된 방이 있는데요.

거기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가라고 ㅋㅋㅋ 



사실 저도 제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그 미용실 간 것이지만

좀 우리동네에 있는 미용실이라서 막상 들이 닥치니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번엔 그냥 주둥이 닥치고 커피 한잔하고 와야겠습니다.


이미 제 친구 2명은 그 아줌마 따 먹었는데요.

저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 추운데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아줌마가 미용실 문 잠그고 방에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섹스하고 담에 또 오라고 ㅋㅋㅋ

솔직히 나이도 많고 좀 그렇지만 미용실해서 그런지 나름 색끼는 있습니다.

다음번엔 두눈 딱 감고 커피 마시고 와야겠습니다.

어차피 취업하면 이동네 뜰꺼라고 상관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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