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새벽에 ㄸ치다 걸린 썰

참치는C 2023.03.10 09:07 조회 수 : 774

저녁 10시쯤 심심한나머지

피시방으로 향했고 새벽 3~4시 사이에 집에도착했다

현관문을 열고 까치발로 난 내방문으로 재빠르게 들어가

문을닫고  컴퓨터를 키고 바로 셋팅을했다

이어폰을 꼽고 소리를 셋팅한후

어제 볼려고 받아논 ss급 제목이엿던 ㅇㄷ을 켰다

한참 ㅇㄷ보면서 손이 운동을 하던때

혹시몰라 사플을 듣기위해 오른쪽 이어폰 즉 내방문 쪽의 이어폰은

꼽지 않은채 한쪽이어폰의 사운드에 의지하면서 할때였다

한쪽만 들으니 뭔가 몰입이 안되고 하여  뭐 설마 누가 내방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난 양쪽이어폰을 꼽고 격렬하게 손을 움직이고있었다

이어폰 꼽은지 2분도 채 안지나 방문이 열렸고 그 방문틈사이로 머리하나가

들어왔다 ... 엄마는 항상 내방문을열떄 살짝만열고 그사이에 머리를 내밀었었다

난 그때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고있었고 엄마는 날보고 안자고뭐하냐

라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내뱉었고  난 나도모르게 짜증내는말투로

아 나가 잘게  라고 했었다 엄마는 곧바로 문을 닫았고

나는 속으로 아 x발... 엄마얼굴어떻게보냐 네이버 지식in에도 걸렸을때

대처법도 쳐보고 여러가지 생각을했다 ..

다신 ㄸ을 안친다고 다짐했고 ..이왕걸린거 하던거만 마저 쳤다

그리고 다신 ㅇㄷ 안본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예상외로 엄마는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했고

결국 새벽에 난또 ㄸ  쳤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75 [썰] 1년동안 히키코모리짓 한 썰 .ssul gunssulJ 2017.03.24 58
55874 내인생 식겁했던 항공사고 .Ssul 먹자핫바 2017.03.25 58
55873 나는 양궁선수다. 먹자핫바 2017.04.01 58
55872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6 gunssulJ 2017.04.09 58
55871 친구가 방콕가서 겪었던 썰 동치미. 2017.04.10 58
55870 그녀와의 동거 썰 8 참치는C 2017.04.15 58
55869 군생활 하면서 들었던 비 썰푼다.ssul gunssulJ 2017.05.02 58
55868 시)응힠 참치는C 2017.05.08 58
55867 24살때 여자한태 크게 데인썰 (내인생의 암흑기) 썰은재방 2017.05.18 58
55866 고딩때 우리 반장 썰 gunssulJ 2017.05.21 58
55865 여자 지갑 주웠는데 경찰서 갔다올뻔한 ssul gunssulJ 2017.05.24 58
55864 키스를 좋아하던 그녀 1 참치는C 2017.05.28 58
55863 꿀피부 되는 썰 먹자핫바 2017.06.01 58
55862 할로윈때 썸녀랑 클럽 간 썰 참치는C 2017.06.11 58
55861 정말 웃겼던 ㅇㄷ남 썰은재방 2017.06.18 58
55860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4 동치미. 2017.07.13 58
55859 지하철에서 개독이 잠자는 스님한테.....ssul 동치미. 2017.09.13 58
55858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Ssul 썰은재방 2017.09.23 58
55857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8 ㅇㅓㅂㅓㅂㅓ 2017.11.16 58
55856 군생활할때 선임중에 동명대생, 서울대생이 있었는데.ssul 참치는C 2017.11.26 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