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잠깐 외출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물론 골목에 사람이 없고 특히 밤엔 어둡긴 하지만 시내 중앙에 위치한 골목이었고 바로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훤히 삥 뜯고 잇더라. 새로산 옷이랑 만원짜리 지폐 몇장 이렇게 뺏던데. 처음에는 옷 입어본다고 그러는줄 알앗는데 돈이랑 하믄 얘기 듣고 삥뜯는건 줄 알았다. 도와주고 싶지만 그쪽은 덩치큰 3명에 난 혼자였고. 난 멸치라서ㅜ 그 골목 바로 돌아에 잇는 파출소로 뛰어가서 신고는 했다.
그 삥뜯는 새키들 얼굴보니깐 족히 27은 넘어보이던데 진짜 개념 없어 보이더라. 난 순탄한 인생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실제로 그것도 눈앞에서 참봐서 와 진짜 놀랏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671 | 어플로 만나서 한 후기 | 먹자핫바 | 2023.04.07 | 1382 |
55670 | 군대에 있었던 내 후임 얘기 .ssul | 먹자핫바 | 2023.04.07 | 1176 |
55669 | 낯선 여자와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23.04.07 | 2150 |
55668 | 헌팅 당해본 썰 | 먹자핫바 | 2023.04.07 | 1214 |
55667 | 초 1때 덩치 큰 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 썰 | 먹자핫바 | 2023.04.07 | 954 |
55666 | 섹시한 폴댄스 with 클라리넷 | 먹자핫바 | 2023.04.07 | 1043 |
55665 | 꽃동네 수련회가서 여자애랑 서로 애무한 썰 | 먹자핫바 | 2023.04.07 | 1694 |
55664 | 첨 만난 유부녀랑 침대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23.04.07 | 2138 |
55663 | 디씨의 빡촌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3.04.07 | 1136 |
55662 | 스압) 행정병은 절대 편하지 않아요..SSUL | 먹자핫바 | 2023.04.07 | 764 |
55661 |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 | 참치는C | 2023.04.06 | 1609 |
55660 | 그녀와의 동거썰 14 | 참치는C | 2023.04.06 | 1530 |
55659 | 사촌누나가 해준 썰 | 참치는C | 2023.04.06 | 3307 |
55658 | 처음 교회 다녀온 썰 | 참치는C | 2023.04.06 | 1512 |
55657 |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23.04.06 | 2761 |
55656 | 뇌이버, 다운, 어유, 일뻬, 여초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대단한 중고나라 | 참치는C | 2023.04.06 | 1457 |
55655 |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 참치는C | 2023.04.06 | 2508 |
55654 | 1년 3개월간의 만남과 이별 | 참치는C | 2023.04.06 | 1315 |
55653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참치는C | 2023.04.06 | 1463 |
55652 | 폭풍의 고문관 .ssul | 참치는C | 2023.04.06 | 1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