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고1인가 그랬을꺼임.
방학때 마을버스타고가는데 원래 그마을버스 타는사람이 좀 많아서
오후6시~8시 시간에 사람이 엄청 밀리는데
그때도 저녁이라 사람들 안에 바글바글한데 왠 OL누나한명이 손잡이 잡고서있었음.
사람이 하도 많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그누나뒤에 스게 됬는데
그때 내가 무슨용기가 났는지 머리가 갑자기 어케됬는지
(아마 ㅅ욕이 가장 왕성한시기라..)
그 OL누나 엉덩이에 닿는데 전혀피하지않고 오히려 밀려서 몸가는대로 그대로있었음.
그누나 복장은 전형적인 OL복장 셔츠에 미니스커트.
그렇게 몇번하니 똘똘이는 꼴렸고 그누나 엉덩이에 비빌때마다 나도느낄정도로 ㅂㄱ함.
근데 그 누나는 내가 비빌때마다 뒤돌아서 흠칫쳐다보고는 아무말도 안했음.
만약에 난리치거나 소리질렀으면 ㄷㄷㄷ..
그래서 난 더붙어서 풍만한 미니스커트 엉덩이에 막 부비적부비적.
사람이 많으니 그냥 머 붙어서 가만있어다고 해도 될정도로 밀칙해있엇음.
그 누나가 날볼때 표정이 좀 난감한표정?
아마 어려서 더그런거같음.
아예 그러니까 딱붙어서 그누나 엉덩이에 ㅂㄱ한 똘똘이가 닿고
버스출발하면 슬슬 비비고...
그래서 지하철역 내릴때까지 진짜 20분정도 비벼댔음.
완전 아....20대중반정도된거같은데 완전 통통한 OL엉덩이라
지금도 그촉감을 못있겠음.
근데 버스에서 하지는 마세요.은팔찌차요..ㅋㅋ
저때는 나도 무슨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서초구 마을버스임..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063 | 내가 기억하는 특전사 썰 | gunssulJ | 2017.11.28 | 57 |
56062 | 고등학교때 아싸였던 썰 | 동치미. | 2017.12.05 | 57 |
56061 | 처가집 인사 간 썰 | 참치는C | 2017.12.06 | 57 |
56060 | 말빨이 안돼서 줘도 못먹는 병신된 썰 | 썰은재방 | 2017.12.11 | 57 |
56059 | 오늘 학교의 전설이 된 SSUL | 먹자핫바 | 2017.12.28 | 57 |
56058 | 교회에서 존나웃겻던ssul | 먹자핫바 | 2017.12.31 | 57 |
56057 | 언수외 4등급 연대의대 노림 | 먹자핫바 | 2017.12.31 | 57 |
56056 | 군대에서 괴생명체에 단체로 쫒긴 썰 | 썰은재방 | 2018.01.22 | 57 |
56055 | 면접보다 빵터져서 떨어진 썰 | 동치미. | 2018.01.26 | 57 |
56054 | 재종강사인 우리아빠한테 들은 수능 만점자 썰.ssul | 동치미. | 2018.01.28 | 57 |
56053 |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7 | 먹자핫바 | 2018.02.07 | 57 |
56052 | 랜선연애 해본 썰 (일베) | 먹자핫바 | 2018.02.21 | 57 |
56051 | 축제때 여자 꼬시는 법 | 썰은재방 | 2018.02.22 | 57 |
56050 | 여고 시화전 갔다가 생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2.24 | 57 |
56049 | 펌) 국밥집 진상 썰 | gunssulJ | 2018.03.02 | 57 |
56048 | 어제 3만원 받은 썰 .Yagall | 먹자핫바 | 2018.03.13 | 57 |
56047 | 반도 김치남의 평범한 결혼생활 | 먹자핫바 | 2018.03.20 | 57 |
56046 | 오늘 도서관에서 심장떨린.ssul | 동치미. | 2018.04.10 | 57 |
56045 | 캐나다 사는 호구다 생활 말해준다.ssul | 참치는C | 2018.04.20 | 57 |
56044 | 원나잇할뻔한 썰 | 썰은재방 | 2018.04.23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