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한 1~2년 전 이야기

동생은 18살이었나? 19살이었음

난 티비를 보고 여동생은 컴퓨터로 뭐를 하고 있었음

집에 컴퓨터가 2대있는데 내 방에 있는 컴퓨터가 조립한지 얼마 안되서 빨라서 쓰고있었음

근데 오빠 이리와봐

그래서 난 뭐 컴퓨터 고장냈나? 귀찮게 하면서 갔음

근데 이게 뭔 상황임????????

내 소중한 파일이 열려있는거임...

난 멍을 때림... 갑자기 동생이 오빠 이거 지운다 이러느거임...
(난 보고 이건 레어다!! 하는건 저장해둔거 한 30기가가 넘었음)

난 이미 20대 였고 쿨한척할려고 그래 지워 그럼 ㅋㅋ

근데 막지우다가 내가 그때 한참 야애니에 빠졌을떄라 그건 따로 놔뒀었음

근데 그것도 어떻게 찾았는지 그것도 지울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 잠깐!! 그건 안본거야 하고 존나 소리침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ㅋㅋㅋ)

그러니까 동생이 존나 불쌍한 새끼마냥 쳐다봄(여친이 없었음...)

동생 왈: 알았어 좀 나가서 운동좀하고 그래라....

그딴말 하면 너나 잘해라 며 깟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알았어ㅠㅠ 그럼ㅋㅋ

다 지워졌으니 이제 안봐야지 좀 끊자 다짐을함 그리고 며칠뒤...

난 외장하드를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끊음 절대 ㅋㅋ

자르지 않는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42 편의점에서 친구랑 일본인인척 했다가 개쪽당한 썰 썰은재방 2018.03.19 54
56441 살인미수.ssul 먹자핫바 2018.03.24 54
56440 외국인 교환학생과 꽁냥꽁냥한 썰. 프롤로그여 ㅇㅓㅂㅓㅂㅓ 2018.03.29 54
56439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 1 참치는C 2018.04.07 54
56438 이자식들 다들 경험 있는거 알고도 안쓰길래 내가먼저 썰 풀어본다. 참치는C 2018.04.17 54
56437 초딩때 바람의나라 해킹으로 재벌급 유흥을 즐김.ssul gunssulJ 2018.04.24 54
56436 [노잼, 썰주의] 와.... 시바... 무섭다... ㄷㄷㄷ.ssul 먹자핫바 2018.04.24 54
56435 내가 겪은 장나라 썰 참치는C 2018.04.27 54
56434 헬스장에서 일어난 비극.SSUL 썰은재방 2018.05.10 54
56433 피시방 사장인데 지난 반년간 순수입 88만원보다 아래였던.ssul 동치미. 2018.06.07 54
56432 오늘 처음으로 번호딴썰 SSUL 참치는C 2018.06.10 54
56431 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6.21 54
56430 프리허그 하다가 중2 번호딴 썰 먹자핫바 2018.06.22 54
56429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ssul/bgm/스압 참치는C 2018.06.29 54
56428 맥심 구지성으로 ㄸ치다 걸린 썰 먹자핫바 2018.07.08 54
56427 나 키커서 좋은 썰 동치미. 2018.07.09 54
56426 여자친구가 나랑 안해준대 썰은재방 2018.07.10 54
56425 주유소 알바할때 처자 썰 참치는C 2018.07.10 54
56424 군생활 1년8개월중 10개월만 복역했다. 그이유를 알려준다.Ssul 참치는C 2018.07.11 54
56423 괜찮은 여자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7.19 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