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 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6126 | 연애썰 | gunssulJ | 2023.05.05 | 1352 |
| 56125 |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 gunssulJ | 2023.05.05 | 1850 |
| 56124 |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 gunssulJ | 2023.05.05 | 1259 |
| 56123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gunssulJ | 2023.05.05 | 1254 |
| 56122 | 오지마을의 공포 | gunssulJ | 2023.05.05 | 1329 |
| 56121 |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 gunssulJ | 2023.05.05 | 1254 |
| 56120 |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 동치미. | 2023.05.05 | 1108 |
| 56119 |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 동치미. | 2023.05.05 | 1307 |
| 56118 |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 동치미. | 2023.05.05 | 1092 |
| 56117 |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 동치미. | 2023.05.05 | 1189 |
| 56116 |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2675 |
| 56115 |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1146 |
| 56114 |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1371 |
| 56113 |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1145 |
| 56112 |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 먹자핫바 | 2023.05.04 | 2324 |
| 56111 |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1140 |
| 56110 |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 먹자핫바 | 2023.05.04 | 2202 |
| 56109 | 사장이랑 썸타는 중 | 먹자핫바 | 2023.05.04 | 1341 |
| 56108 |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 먹자핫바 | 2023.05.04 | 940 |
| 56107 |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 먹자핫바 | 2023.05.04 | 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