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살 때였음 나한테는 같은동네 학창시절 같은학교 다닌 친한여자친구 한명있었음
얼굴은 걍평타인데 ㄱㅅ은 존나큼 ㅋㅋㅋ 그때도 막 ㅅ드립하면서 놀앗음 ..
근데 20살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가면서 연락이끊김
고3떄후반때도 공부한다고 걔랑 않놀았는데 자연스레 연락이끊김
그렇게살다가 대학가서 여자친구도사귀고 잘지내고 있는데 20살 10월 쯤 걔한테 연락이옴 ㅋㅋ 난대학앞에서 자취하고있었고 알고보니 걔도 얼마않되는 거리에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하고 있었음 ㅋㅋ 오랜만에 만나자해서 만나서 술한잔하게됨 ..
만나서 막 옛날 이야기하면서 낄낄대고 있는데.
걔가 술이 쫌 올랏는지 막 지가 사귀었던 남자이야기를 막함
뭐 알바하다 만난 남자인데 자길 따먹고 버린거같다 연락을피한다 등등
맘에 안드는 남자가 자꾸 요즘 치근덕거려서 짜증난다 등 그런얘기 하다
새벽3시까지 술먹음 근데 걔는 기숙사생이라 기숙사에못들어가고 잘때 없다고하길래
내집에서 자라고함 당시 내자취방엔 친구랑 같이살고있엇는데
걔도 이여자애랑 친한사이라서 걍 재움
그후로 계속 카톡오고 고민상담하고 ㅋㅋㅋㅋ
당시내여자친구랑 애 때문에 대판싸운적도 있음 친한친구라해서 넘어갔지만...
그래서 가끔 술도먹고 지내다가
문제의 그날 ㅋㅋㅋ 여느때처럼 술마시고 고민들어주고하고 우리집에서 재우는데
그때 내친구가 부모님보러간다면서 집에없었음 ...
근데 애가 나한테 엄청 앵기는거임 막 자는데 침대에자는데
같은이불속에 들어와서 (평소에는 방바닥에재움 난침대) 팔짱끼고 애교부리고
그래서 내가 한마디 던짐 나랑하고싶냐? 하니깐 고개 끄덕거리고 ㅋㅋ
나도 술이쫌취해서그런지 그냥앞뒤생각 안하고 키스함 ㅋㅋㅋ
그렇게 한10분정도 물고빨고 하다가 딱 삽입할려고 하는데 술이취해서 ㅂㄱ가안됨
( 커지긴커졋는데 힘없는 느낌? 다아시죠 ㅋㅋㅋㅋ)
막 세울려고 손으로도하고 입으로도 해달라하는데 죽어도 안스는거임 ㅡㅡ...
그래서 어색하게 그만하자 카고 그냥잤음
근데 그이후에 애가 카톡도 뜸해지고 하길래 피할려고하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봣더니
그때 내가 ㅂㄱ가않되서 여자로는 굉장히 자존심상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먹어서그런거라고 하고 그런데는데
그후로도 카톡하는데 갑자기 말투도 달라지고 굉장히 살갑게 카톡함
그래서 나좋아하냐? 라고물어봣음 ㅋㅋㅋㅋ
그런거같다고 하길래 난솔직히 여자친구도있고 아닌거 같다했는데 그때부터연락이 않옴 ㅜㅜㅜ
이게4년전 이야기인데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요리조리 잘 말햇으면
ㅅㅍ도만들고 20살재미있게 보낼수있엇는데 생각하고 그땐 참어렷구나 후회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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