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 친구가 나이많은 사람 좋아해서
성인나이트 갔습니다~
두번째? 온 부킹 나이는 좀 있어보이는데
몸매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친구한테 부킹온 여자도 그 친구였고
잘 되서 친구랑 같이 나가서 딴 짓은 안하고 술먹고 번호따고 나중에 보기로 함
근데 말투가 먼가 나이든 느낌이 너무 팍팍 나더라고요
나중에 연락왔는데 자기 딸 있다고 알고는 만나야 될거 아니나며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연락하고 하다가 한번 만났는데
남편한테 전화오는데 제가 옆에 있는데도 의식도 안하고 마지막엔
응 사랑해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끊더라고요
그거 보고 아 세상 진짜 모르는 거구나 내 미래 와이프도
저럴 수 도 있겠네 라는 생각 미친 듯이 듬
나중에는 카톡에 자식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거 보고는
도저히 연락도 못하겠어서 그냥 나중에 연락 안하고
유부한테도 연락 안와서 그냥 끝났는데
진짜 와 무서운 세상이라는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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