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연애썰

gunssulJ 2023.05.05 13:07 조회 수 : 1352

주갤펌 


21살 후배랑 2년 연애하고 아다 땐 이야기


ㅇㅇ... 오래전 내가 순수했을때 이야기임..


하루 하루 섹스에 미쳐서 박카스 할머니도 보빨하고 싶은 때가 있었음.

그러다가.. 아는 친구의 소개로 진자 개념있는 21살 애를 만나게됨.

처음에 미친년이 밀당을 좀 .. 지독하게 하길래.. 

힘들었는데.. 내가 그 당시에는 섹스에 좀 미쳐서.. 보빨을 좀 심하게 했음.

연락 안되도 참고 ... 오죽하면 대출받아서.. 데이트 비용을 마련했겠음? 

그렇게 알콩 달콩 사귀면서 키스도 하고 가슴도 좀 주무르고 했는데.. 이년이 봊이는 진자 허락을 안하는거임..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차라리 이년한데 들어갈 돈으로 

오피나 다니자는 심정으로.. 여친 딱 만나서 

택시 잡고 모텔앞으로 갔음.

그년은 당연히 여기를 왜 온거냐고 하길래 

나랑 들어가서 할것 아니면 여기서 헤어지자고 말함.

3주째도 연락없음..

포기 했음 그냥...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했음..

어느날 술먹고 전화와서 어디냐고 묻더라.

집이라고 했더니만 미친년 지금 그때 헤어진 모텔 앞이라네? 

자기 맘 바뀌기 전에 빨리 오라더라.

나도 아다라서 진짜 풀발기 된 자지 붙잡고 겨우 겨우 택시 잡아서 그 모텔앞으로 감..

여친 거기 쪼그려 앉아있더라..

그래서 먼저 인사는 헤야 될것 같아서 잘 지냈냐고 하니 갑자기 날 핸드백으로 난타하더라.

편의점가서 소주 1병에 육포 . 치즈포 사서 둘이 손잡고 모텔 들어갔다.

여친 긴장 해서 자꾸 한숨 쉬길래 불끄고 그렇게 거사를 치루었다.

근데 진짜 아다더라.. 손가락을 넣을려고 하는데 입구에서 딱 막힘...

아직도 그 느낌을 잊을 수 가 없다.

지금도 잘 사귀고 있다...

근데 지금은 손가락 4개까지 들어가는건 함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52 울마누라 썰 푼다 먹자핫바 2018.04.08 244
40551 제가 얼마전에 버스를 탓는데요 ㅋㅋㅋㅋ 먹자핫바 2018.04.08 113
40550 친구 여친이랑 ㅅㅍ된 썰 2 먹자핫바 2018.04.08 395
40549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먹자핫바 2018.04.08 53
40548 20살때 지하철역에서 번호딴 썰 참치는C 2018.04.09 50
40547 [군 이야기] 심심해서 써보는 복지회관 젖과 꿀이 흐르는 세계 .world 참치는C 2018.04.09 135
40546 [디아주의,브금]피방에서 바저씨한테 PK당할뻔한 썰.ssul 참치는C 2018.04.09 32
40545 고속버스에서 중년여성이랑 있었던 썰 참치는C 2018.04.09 349
40544 어플로 만나서 갈뻔한 썰 1 참치는C 2018.04.09 83
40543 연애를 못하고, 이성에게 인기없는 남자들의 특징 참치는C 2018.04.09 111
40542 고삐리 문신해준 불법 타투시술소 신고할.ssul ㅇㅓㅂㅓㅂㅓ 2018.04.09 68
40541 남친한테 원나잇 걸린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239
40540 데이트 후 고백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49
40539 미용실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266
40538 중국인이랑 ㅅㅅ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421
40537 하루에 세명만나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367
40536 흥신소에서 알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09 155
40535 고딩때 교실에서 야동보다 미술쌤한테 걸릴뻔한 썰 먹자핫바 2018.04.09 148
40534 구급차에 치인썰 .ssul 먹자핫바 2018.04.09 70
40533 랜덤채팅으로 여자친구 사귄썰2 먹자핫바 2018.04.09 1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