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련회 다녀옴.
강원도 어딘가에 있는 수련원이었는데,
청년 수련회였음.
청년만 120명 정도 됨. 겁나 많음. 남녀는 비슷한 것 같은데 여자가 좀 더 많음.
ㄷ자로 되어있고 여자들이 묵는 라인/ 남자들이 묵는 라인/
목사님은 안 오시고, 전도사님, 강도사님 오셔서 재밌게 놀고
새벽까지 다 놀다가, 2시쯤 부터 조금씩 자러감.
나도 2시 반 쯤 자러감.
자다가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ㄷ 자 가운데에 평상 같은 게 있었는데, 주로 ㄷ자 바깥쪽 길로 다님.
평상 쪽은 사람이 잘 안 가는 곳처럼 딱 생김.
내가 좀 길치라서 걷다가 그쪽으로 갔는데.
샬롬순(조 같은거임)에 있는 여자애 하나가 핸드폰 들고 앉아있었음.
불빛도 별로 없었고,
핸드폰 액정 불빛이 걔 얼굴에 비춰서 걔 얼굴만 보임.
얼굴만 알고 이름은 모르는 여자애고, 28기(29긴가..)여서 나이가 나보다 어린 애라고만 알고 있었음.
피부는 하얗고 여리여리한 느낌이 나는 애임. 소희같은 몸이고, 얼굴은 물론 소희는 아니지만 크면 좀 더 이뻐질만한 뭐 그런 여자임.
그냥 다가갔는데 걔가 핸드폰에 집중해서 그런가 눈치를 못챔. (한 10미터 됨. 길- 에서 그 평상 까지)
그 여자애가 좀 숙이고 있어서 가슴이 바로 보였음. 내 얼굴도 안 보일거라고 생각해서(불빛이 없음)
입 막고 바로 눕힘.
자다 나왔는지 옷차림이 고무줄 추리닝이어서 쉽게 벗겨졌고.
계속 반항하는 거 밑에 침 뱉어서 좀 강간하다시피 넣었음.
손가락 힘 장난 아니게 반항하고 꼬집다시피 했는데 손톱이 별로 없는 앤지 할퀴어지거나 하진 않았음.
다리는 생각보다 힘이 없어서 쉽게 벌려졌었음.
이성 잃고 넣었는데 하다가 싸고나서 걸리면 좆될 거 같아서.
싸진 않고 걔한테 최대한 음성변조해서 말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남자묵는 곳쪽으로 가면 걸릴 까봐 일부러
밖으로 나가는 척 하면서 돌아서 뒷문으로 들어와서 잠. (씻으러 가면 진짜 걸릴까봐 그냥 잠)
좆에 묻은 걔 분비물 냄새가 존나 꼴릿해서 지금도 생각만 하면 흥분됨.
다음 날 존나 후달렸는데 그 여자애는 내 얼굴 보지도 못했고 걘 웃진 않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음.
진짜 아직도 기억나고 나중에 그 여자애랑 잘해보고 싶었는데, 사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도 몰랐고,
내가 강간하다시피 그렇게 쑤신 건 용서받을 수도 없는 거라 그냥 멀리서 가끔 봤었음.
반년 쯤 지나서 남친 생겼는데 내 친구의 친구더라.
물론 이 사실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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