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썰은재방 2023.05.10 08:55 조회 수 : 1444

2010년쯤이었나 아무튼 이쯤에 내가 새집으로 이사를갔어

그런데 우리이사간집 아랫집이 공교롭게도 우리엄마 그전 회사 직원분이시더라 ㅋ

그래서 위아래로 먹을거든 뭐든 주고받으면서 엄마랑 그분관계 술친구까지 발전함

남편있고 딸도 있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았어

볼때마다 인사해주시고 그냥 친한이웃정도 였거든

그러다 어느날 그집에 엄마랑 같이 가게됬어 아랫집이 전을부쳤다나

아무튼 뭐때문이었던간에 따라갔지 부침개 좋아하니까

그분 남편분이랑 딸내미있더라 중2 나랑 1살차이 나던 상태였어

남편분이랑 그 이웃분한테 인사하고 이 딸내미한테는

어색하게 안녕 했는데 애가 의외로밝음 안녕 대답하길래

괜시리 픽 웃고 이웃집들어가서 전을 먹고있었어 맛있더라

근데 이웃이 갑자기 나보고 자기딸 어떻냐는거임 Sibal ;

생각해봐 처음만나서 수줍은인사 주고받았구만 어떻냐고

하는거야 , 

내가 오늘 봐서 잘모르겠는데 착한것같다고

정말 형식적인 말을했어 대답에실망 했는지

지딸한테 같은질문하더라

저오빠 너보다 한살많은데 어떻냐는거야 

뭐 이딴성격인 아줌마가 다있나 싶었어

그딸이란애도 그냥 형식적으로 착한것같다고 했었나

아무튼 다 먹고 갔지 이렇게 첫만남은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이랬어 ,

한 이틀뒤에 어쩌다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쳤음

어색해서 안녕 하니까 걔도 안녕이라고 하는거야 , 그때보니까

그냥 귀엽기도해서 번호 달라고 했음 내가 무슨 개같은 자신감이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번호도 받았어 저장해도 막상 날릴 문자도없었거든 

그래서 걔한테그냥 내번호니까 저장하라고 문자날렸어

답장이오더라 그냥 대답이겠구나 했지 그런데

걔가 뜬금없이 물어보는거임 어디학교 냐는거야 그래서 

서로 알아가면서 문자비 날아가는지도모르고 문자질함

그러다가 어느새 그냥 오빠동생 사이처럼 말트고 지냈지

어느날 애가 배고프다는거야 전화로

그래서 우리집오면 라면끓여준다 하니까 바로 올라오데

라면끓여주고 같이 먹고 티비봤음 걔한테 안가냐하니까

집에 있어봤자 심심하다길래 난 직구던짐

나랑있고싶어서 핑계대는거냐고 장난조로 던졌지

걔가 뭐래 ~ 하길래 그럼 난 그냥 심심풀이냐고 진지한척함

ㅋㅋㅋ 졸귀스럽게 아니 그건아닌데 하더라 

내가 그 꼬리를 놓을리가 없잖아 바로 얼굴들이대서 물어봄

그럼 오빠는 라면요리사일뿐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것도아니래서

캐물어봤어 그럼 나랑있고싶은거냐고 한번더물어보니까

얘가 슬쩍 꼬리치더라 몰라 그런가봐하더니 지혼자 민망한지

머리를 슥 넘기고 푸우 하고 한숨쉬더니 턱괴었다가 머리 넘기다가 

정신사나워서 걔 팔잡고 한마디함

가만히좀 못있냐고 하니까 나보더니 뜬금포날림

그럼 나는 자기가 배고프다할때 왜 올라오라 한거냐는거야

자기 싫었으면 그럴리가 없다는거임 ㅋ

그래서 내가 선수쳤지 안싫어하면 어쩔건데 이렇게 간좀봄

그러니까 걔도 약간 파하 하면서 밝은한숨이라해야되나

안도의한숨? 비슷하게 쉬더니 잘있으라면서 내려가드래

그렇게 폰으로만 연락을 했어 평소에 몇번은 만나기도 하다보니

서로 말안해도 그런거 알잖아 좋아하고 그러는거

내가 그당시 변태는 아니어도 여자한테 관심도있고 그래서 

그냥 냉큼 우리집에서 놀자함 자주놀아서 의심없이 우리집 오더라

내가 걔를가만히 주시했었지 그러니까 걔도 슥 보더니 ㅋㅋㅋ

하는말이 이뻐서 죽겠지 ? 이러는거야 

그상태로 소파 걔 옆쪽에 팍 앉아서 걔 목뒤로 팔배게 처럼 해서

받쳐주니까 슥 쳐다보데

자제할수 없던 나는 뽀뽀를 해줬지 근데 흥분했는지

모르고 혀를 넣음 마음속으로 한편은 좋았고 뒤늦게 불안한

마음이 자리잡았는데 의외로 애도 혀를 좀씩 낼름하더라

본건있는지 아무튼 그러다가 입 때고 쳐다보니까 나보고 그러더라

분위기가 어쨌다나 그러길래 무시하고

남성미를 뽐냈어 소파에 눕혀서 다시 키스전개하고 그랬어

그러면서 점점 옷을 하나씩 벗기니까 걔도 움찔하는거야 **은 

솔직히 작았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랫부분 주시하는데

15살치곤 털이좀 있더라 , 그래서 손으로 몇번 만지작 하다가 

머리속에 생각하나 스치더라 내가 애데리고 뭘하는건지 싶기도해서 그때 그러다가

팬티입히고 능청스럽게말했지 더큰다음에 해야할행동이라 하니까

걔가 나보더니 실망한듯한 눈빛으로 앙탈부리더라 , 변태끼가 있는지

그래도 그냥 집에 보내고 아직까지 사귀고있어 물론 아직도 너희가 기대하는 그짓은 안했어 ㅋㅋㅋㅋㅋ 

4년사귀면서 그것빼곤 다해봤어 ,

아무튼 아직도 귀여워 걔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73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참치는C 2023.06.22 1083
56872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0 참치는C 2023.06.22 723
56871 옆집 김치년한테 내 좆 냄새 맡게한 썰 참치는C 2023.06.22 1220
56870 친절한 조건녀.jpg 참치는C 2023.06.22 1071
56869 편의점에서 친구랑 일본인인척 했다가 개쪽당한 썰 동치미. 2023.06.21 813
56868 여기 고민같은 거 상담하는 게시판은 없나요? 동치미. 2023.06.21 743
56867 랜덤채팅에서 맘에드는 여자 만났던 썰 동치미. 2023.06.21 969
56866 BMW 랑 사고난 ㅊㅈ 썰.txt 동치미. 2023.06.21 1037
56865 초등학교 운동회때 아버지가 원망스러웠던 썰 썰은재방 2023.06.21 898
56864 중학생때 아는 누나 스팽킹한 썰 썰은재방 2023.06.21 2073
56863 학생떄 10년지기 친구 노브라 ㄱㅅ 만진썰 썰은재방 2023.06.21 1968
56862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동치미. 2023.06.21 1373
56861 헬스장 알바 썰 동치미. 2023.06.21 1129
56860 오늘 12만원 날린 썰 푼다... SSUL 동치미. 2023.06.21 946
56859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동치미. 2023.06.21 2915
56858 우리집 도둑한테 털린썰 동치미. 2023.06.21 823
56857 룸소방알바했던 썰 동치미. 2023.06.21 1095
56856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6 동치미. 2023.06.21 1119
56855 아시안게임 보러가서 여자똥싸는거 간접체험한 썰 동치미. 2023.06.21 1164
56854 고1때 자위기구 산 썰 먹자핫바 2023.06.20 15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