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미용실 화장실서 딸친 썰

먹자핫바 2023.05.12 16:50 조회 수 : 1458

어렸을때 머리 깍으러 가면 되게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그누나한테만
 
머리깎아달라하고 누나가 되게 착하기까지해서 잘 웃어주고 좋았다ㅋㅋㅋ
 
어느날 머리깍으러 미용실에 갔는데 역시 누나가있었다.
 
그날따라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겁나 여신이 따로 없더라.
 
나는 또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맏기고 

그렇게 머리를 다 짜르고 계산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휴지를 들고 밖에 나가길래 아 삘이다 이러고 따라가봤다.
 
역시 화장실에 가는거였고, 

그 상가 건물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나는 조금 뒤에 따라들어갔다.
 
누나가 오줌싸고 생리대 바꾸는거 보고 겁나 흥분해서 

누나 가자마자 휴지 냄새맡고 딸쳤던 기억이난다.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처음맡아봤엇다. ㅎㅎㅎㅎ
 
하,,,그 누나 쩔었는데..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24 유치원때 병원놀이하면서 다 벗기고 놀았던 썰 참치는C 2015.12.10 1876
56923 줘도 못먹던 나의 흑역사..SSUL 참치는C 2015.12.10 237
56922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참치는C 2015.12.10 178
56921 현 여친 걸레.ssul 참치는C 2015.12.10 653
56920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먹자핫바 2015.12.10 205
56919 구안와사 걸린.ssul 먹자핫바 2015.12.10 163
56918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먹자핫바 2015.12.10 168
56917 20대중반아저씨랑한썰 gunssulJ 2015.12.10 396
56916 ㅅㅂ 방금있었던일.ssul gunssulJ 2015.12.10 187
56915 고등학교때 처음사귄 첫사랑을 아직도 못 잊겠다.ssul gunssulJ 2015.12.10 160
56914 미국에서 과속했다가 벌금낸 이야기 gunssulJ 2015.12.10 142
56913 아는 오빠한테 ㅅ희롱 당한 썰 gunssulJ 2015.12.10 334
56912 얼마전에 놀이공원 갔다가 10명한테 다구리 당할 뻔 한 이야기 ㅇㅇ.silhwa gunssulJ 2015.12.10 167
56911 파견갔다 경험한 공떡 썰 gunssulJ 2015.12.10 965
56910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참치는C 2015.12.11 210
56909 어플로 홈런 친 썰 2 참치는C 2015.12.11 304
56908 완전체 손님과 한바탕 했습니다.JPG 참치는C 2015.12.11 226
56907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10) 참치는C 2015.12.11 323
56906 20키로 100일만에 감량한 썰.ssul 참치는C 2015.12.11 179
56905 고딩 졸업하자마자 해병대 썰.ssul 참치는C 2015.12.11 1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