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고 하니 요즘 직장인들 회식 많으시죠?
저도 얼마전에 부서회식을 하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2차로 노래방 가요주점을 갔지요.
그곳이 요즘 글로벌하게 논다하여 ㅋㅋ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즈벡 3명 중국인1명이 들어왔슴다.
우즈벡 1명은 와 졸라 이쁘구요.. 한명은 쏘쏘 나머지 하난 개폭탄이었져 중국애도 걍걍 쏘쏘..
아무튼 순서대로 초이스하니 저는 쏘쏘한 우즈벡 한명이 걸렸어요.
근데 한국말 꽤 잘하더라구요.
알아듣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서 공부하고 왔냐니까 한국 오기전에 몇년을 공부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주점애들 같지 않고 정말 솔직하고 착했습니다.
그래서 몇시에 일끝나냐 일끝나고 볼수있냐 물어봤죠 반신반의로요
다행히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번호주면서 4시쯤 끝나니까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믿지 않았어요 ㅋ 워낙 한국애들이 사기를 마니 쳐와서 ㅋㅋ
놀방이 끝나고 다 집에가고 전 혹시나 저나를 해봣지요
오!! 받습니다 해장하고 숙소왔는데 볼려면 나보고 그쪽으로 오라고요 ㅋ
그래서 음주만땅인 상태엿지만 멀지 않아서 붕붕이 몰고 후딱갔죠
그러자 곧 나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향하고 다음은 뭐 상상에 맡기지요
당연히 노페이였습니다.
술집에서 노페이로 애프터 해보긴 처음이네요 것도 우즈벡아가씨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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