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1떄 인기가 좀많았다.
나 좋아한다는 애가 3번째 고백한답시고 발렌타인데이때 수제초콜릿 선물받고 그랬는데 갑자기 꼴리는생각이나더라
그래서 화이트데이때 선물없냐고 물어보는 쓰레기짓을 했는데 걔도 어이없었는지 니가줘야지 왜 내가주냐고 그러더라
그때 문득 생각난게 아직도 병신같지만 얘를 우리집으로 불렀다 집에 나밖에 없어서. 사탕준다하고
한 8시쯤 집에 오더라 그래서 들어오라고 해서 내방으로 데리고 갔지.
사탕은 안주고 무슨 집구경이냐고 그러길래 츄파춥스 하나 쥐어주면서 여태까지 미안해서 그냥 불렀다고
오느라 수고많았다고 입발린소리를 하다가
내가 안마해주겠다고 해서 어깨안마를 해주기 시작했다.
걔가 무슨 안마냐고 막 그러길래 미안해서그런다고 계속 안마하다가 침대에 눕혀서 다리안마를 하기시작했어.
다리에 검정스타킹을 신고있었는데 와 느낌 오지더라.
맨들맨들 부슬부슬한게. 그렇게 다리하다가 허벅지를 주무르는데 그렇게 탱탱할수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다들 고딩고딩하나보다.
걔한테 뒤로 돌라하고 그러다가 허벅지를 계속 안마하니까 치마가 저절로 올라가대? 교복을 입고있었응게.
스타킹속에 민트색 팬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걔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치마 내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에이 안마해주는건데 뭐 어때 하면서 허벅지에서 엉덩이까지 그렇게 안마하다가
팬티 계속관찰하고 그러다가 등해주기 시작했다
등해주는데 브라 일부로 만지면서 목에서 다리까지 계속 훑었다.
그러다가 아예 걔 옆에 누워서 껴안기 시작헀다 팔로 가슴만지면서.
얘가 왜그러냐고 막 그러는데 아 좀만 이러고 쉬자고 하면서 계속 그러고있었다.
걔는 창피한거 다보이는데 안창피한척하려고 핸드폰만지는데 계속 당황하더라
그맛에 너무꼴려서 진짜 어떻게할까하다가 더이상 하면 안될것같아서 집에 보내줬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느끼며 사는데 그때 감각만큼은 잊을수없는 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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