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자 상사랑 술먹고 잔 썰

먹자핫바 2023.05.31 17:06 조회 수 : 1539

본인 28살 제가있는 부서 부장이 여잡니다. 34살이구요
부서 첨 들어왔을때 "좀 효율적으로 일해" 이 말과 열심히해야 는다고 잔업처리 
항상 저만 시켜 야근시켰는데 (저 갈굴때마다 속으로 겁나 욕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하겠습니다" 했음) 
근데 회식하고서 만취한 부장 집방향도 아주 반대인데 저보고 챙기라해서 집도모르고 
ㅁㅌ은 생각도 하기싫고 저희집으로데려갔습니다(집모름;; 물어도 만취;어물어물) 
전혀 그럴생각없었는데 둘만있고 저도 술들어간상태고 만취상태니 아래가 반응이 오더군요... 
어찌어찌하다 잤는데 억지로 한건아니고 하다보니 여자도 적극작이었음
그렇게 잤고 새벽에 화장실 가려다 깼는데 정신드니 내가무슨 미친짓을 한지 정확히 파악이 되더군요

전라부장이 침대 나도 전라 상황파악되니심장 내려앉는 기분 이 들더군요 
어떻게든 만회하자해서 약국에서 약이랑 본죽(야채죽;;;) 사서 일어날때까지 대기.. 
(일어나선 물부터 찾더군여 이여자는 별로 안놀라고 담담)
어제일얘기는 없고 죽먹으면서 "너 혼자 사냐" "여기 어디냐"등 
별 시덥잖은 이야기 하는데 난 이제 어떻게되지가 머리속에서 맴돔... 
어제일 이야기없이 죽먹고 약먹고 티비보면서 물한잔 먹고 지혼자 간다고 하고 나감
머 제목처럼 이렇게 자고서 뭔가 심상치않네요 ;;
머 연락하거나 그런건 일절없었음 
근데 내가 뭘실수하면 갈구질않고 도와주네요 이거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앉아있는데 
옆으로와서 더듬;
(저혼자 이러는거아니고 회사들어와서 이런적 한번도 없었음 항상 내앞자리 동생이 도와줬음) 
문자도 전체문자아니면 사적으로 문자 안하다가 요즘 문자하네요 
너희집좋다느니 별시덥잖은 갈수록 별이야기는 없음

아무튼 쓸대없는 이야기만 주절거렸는데 결론은
1.상사가 나 괴롭히는거 좋아했음
2.부서회식 -> 울집데려와 일치룸..
3..상사 태도 바뀜 가벼운스킨쉽(난안했음),문자, 뭔가 오해하는거는 아닌가 불안함 및 고용불안
가장중요한부분 나한테 갑자기 잘해주는데 잘해줘도 전혀 관심없음 못생김 짜증겁나 많음

상사랑 자고나서 상사가 집적대면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그냥 그만둬야될까요? 취직도 힘든데 아놔 망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2 군시절 의무관이 군수장교 뒷통수친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08.29 54
6441 우리반 도둑년 잡은썰.txt 참치는C 2016.08.26 54
6440 어플로 만난 여자 안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6.08.18 54
6439 외제차가 티코먹은 썰.jpg ㅇㅓㅂㅓㅂㅓ 2016.07.31 54
6438 버스타다 귀요미녀 만난 썰 참치는C 2016.07.29 54
6437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썰은재방 2016.07.26 54
6436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먹자핫바 2016.07.26 54
6435 온몸이 완전 청결해진 썰 참치는C 2016.07.04 54
6434 군대간 사이 고무신 거꾸로신은년 썰.ssul gunssulJ 2016.06.28 54
6433 클라우드에 있는 야동 들킨 썰 참치는C 2016.06.25 54
6432 일베펌/ 여친이랑 헤어졌다. SSUL 2편 참치는C 2016.06.22 54
6431 19살 고3되기 직전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동치미. 2016.06.18 54
6430 [펌] 옆집 고딩이랑 썸탄 썰.ssul 동치미. 2016.06.01 54
6429 레바툰보다가 생각난 군생활 마감 할뻔 했던 썰.txt 먹자핫바 2016.05.28 54
6428 사이비한테 걸릴뻔한 .SSUL 먹자핫바 2016.05.24 54
6427 예전 용팔이한테 당한 썰 동치미. 2016.04.18 54
6426 지하철에서 운명처럼 만난 썰 참치는C 2016.04.15 54
6425 납치 당할뻔한 .ssul ㅇㅓㅂㅓㅂㅓ 2016.04.05 54
6424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동치미. 2016.03.24 54
6423 김밥천국에서 개쪽팔린 썰.jpg 썰은재방 2016.03.23 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