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참치는C 2023.06.03 09:11 조회 수 : 840

2014년 1월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대게는 유럽여자랑 어떻게 한 번은 하고 오겠지란 생각을 다들 하는데,

나의 ㅆㅎㅌㅊ는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행 25일 동안에 여성은 커녕 아줌마도 말을 못 붙여 봤다.

이대로 한국에 귀국하기는 싫어서 빡ㅊ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늦은 저녁에 어느정도 번화가에 나가서

남자 혼자 돌아다니면 여자들이 말을 먼저 꺼낸다고 한다. 이게 그런데 한국 빡ㅊ의 할머니들이 낚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직접 몸 파는 사람들이 발로 뛰면서 고객을 낚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것이 동네마다 다르다고, 내가 그 당시에 있던 동네엔

그런 문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숙소에서 지내던 홍콩 아저씨한테 민망하지만 빡ㅊ위치를 물어물어

우여곡절 끝에 빡ㅊ에 도착했다.

갔더니 4~5층 되는 건물에 쭉~ 다 ㅅㅁ매업ㅅ인데 그런 건물이 연달아 3채 정도가 있었다. 그 큰 건물에 각 방마다 여자들이

있는데 나는 얼굴을 보고 어느 방이든 들어간 다음 돈을 지불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빡ㅊ에는 사람대신 낙타들만 가득했다.

무슨 다 늙어가지고 정말 보자마자 낙타 닮았다.. 생각 밖에 들지 않았고, 4~5층 건물 3채를 다 돌아도 맘에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그 중에 눈길을 끈 여성이 딱 한명 있었는데, 흑인 여성이었다.

말 그대로 흑. 나중에 이 경험에 대해선 한 번 길게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잘라질 뻔 했다.

후에 이탈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갔는데, 위에서 말했던 직접 발로 뛰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여기까지가 간 것 까지의 일이고 상세한 여성들의 묘사는 다음번에 또 쓰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50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참치는C 2023.06.27 1595
56949 열도 여행 중 정말 감사하고 감동한 이야기.ssul 참치는C 2023.06.27 580
56948 [썰] 중딩때 수학여행 중지시킨썰.ssul 참치는C 2023.06.27 745
56947 친한동생 여자친구와 잔썰 썰은재방 2023.06.26 1554
56946 아프리카 코끼리랑 맞짱뜬썰.ssul 썰은재방 2023.06.26 931
56945 개망했다 썰은재방 2023.06.26 868
56944 즐톡에서 만난 커플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152
56943 이모와 금단의 열매 따먹은 썰 1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765
56942 ㅇ관바리 갔다가 쫓겨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114
56941 무서운 첫경험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310
56940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104
56939 흡입력 쩌는 입 큰 여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333
56938 펌) 3년 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닌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643
56937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1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413
56936 야동 때문에 운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923
56935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904
56934 5년전 제자를 우연히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6 1053
56933 빽ㅂㅈ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23.06.25 1972
56932 시) 부들술사 썰은재방 2023.06.25 910
56931 음소거셔틀.ssul 참치는C 2023.06.25 8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