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822 | 아까 미용실에서 아줌마들 수다 들은 ssul | 먹자핫바 | 2021.12.06 | 699 |
19821 | 오래 굶어 밝혔던 여자 썰 | gunssulJ | 2022.01.07 | 699 |
19820 | ㅅ폭행 당한 썰 | gunssulJ | 2022.01.19 | 699 |
19819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먹자핫바 | 2022.05.18 | 699 |
19818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 gunssulJ | 2022.09.09 | 699 |
19817 | 오늘 그냥 택시 타고 있었던 썰 | 참치는C | 2023.01.15 | 699 |
19816 | 썰보고 나도 여자 꼬시는 썰 | 참치는C | 2023.08.13 | 699 |
19815 | 대학동기가 알고보니 하이패스ㄷㄷ | 참치는C | 2024.01.06 | 699 |
19814 | 자취방에서 치킨 내기한 썰 | 참치는C | 2015.09.21 | 700 |
19813 | 펌) 편의점 고백 썰 | 참치는C | 2015.09.25 | 700 |
19812 | 어릴때부터 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어요 | 썰은재방 | 2015.12.24 | 700 |
19811 | 과외선생님이랑 ㅅㅅ썰 3 마지막회 | 먹자핫바 | 2016.06.10 | 700 |
19810 | 학원에서 먹은ㄴ 썰 | 참치는C | 2019.02.26 | 700 |
19809 | 룸싸롱 마담 ㄸ먹은 썰 1 | 동치미. | 2020.09.16 | 700 |
19808 | 존나 잘나가는 누나 ㄸ먹은 썰 | 동치미. | 2019.03.29 | 700 |
19807 | 고2때 옆집 누나랑 불붙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8.28 | 700 |
19806 | 걸x한테 속고 결혼한 썰 | 먹자핫바 | 2020.08.19 | 700 |
19805 | 낯선 여자와 ㅅㅅ한 썰 1 | 먹자핫바 | 2019.06.16 | 700 |
19804 | 아직도 못 잊는 최고의 첫경험 썰 1 | 참치는C | 2019.05.29 | 700 |
19803 | 친구랑 ㅅㅍ 된 썰 5 | 먹자핫바 | 2021.06.08 | 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