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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모처의 모 찜질방에는 두개의 수면실이 붙어있는데,

위가 뚫려있어서 양쪽의 소리가 그냥 다 들림.

그리고 위로 카메라를 넣으면 반대편이 찍힘.


실제로 남녀가 나눈 대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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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거야?
혀 넣는게 더 좋지?

가슴 만져볼래?

만져도 돼?
옷위로만 만져.


안에는 안돼...
아.. 겉으로 만져.

(분위기 다운... 1분간 정적)


ㅂㅈ 손으로 만지면 까맣게 된단말이야.
왜?
때타잖아.

그럼 한번 보기만 할게.
아.. 아.. 부끄럽다고..
아씨. 진짜.. 대신 가슴 보여줄게.
아.. 야... 아 진짜...

(여자애 서서 밖에 보고 남자애가 바지랑 팬티 내리고 ㅂㅈ 봄)


ㅂㅈ에 뽀뽀해도 돼?
너 야동 봤지?
아니 그냥 너무 귀여워서 뽀뽀하고싶어.
아 미쳐 변태같애 됐어

야 나 사실은 야동 본적있다.
변태티나..
야 근데, 딱 한번 봤는데 보지보니까 더러워서 구역질 나서 바로 껐어.
근데 니꺼 ㅂㅈ 보니까 완전 다르다. 입술같애..

그리고 그거알아?

뭐?
여자는 왜 고추가 없는지 알아?

몰라 왜?

여자는 고추가 없는대신 ㅂㅈ가 있잖아.
ㅂㅈ에 고추 넣는거야.
그래?
해볼래?
아.. 진짜 야.. 하지마..

(남자애랑 여자애랑 똑바로 서서 바지만 내리고 뻘짓함)


아 진짜 바보야..

ㅂㅈ는...
아 진짜..
ㅂㅈ는..
ㅂㅈ는..  구멍이 세개래..
너랑 하는데가 있고..
아 쫌 그렇다.
쉬 싸는데 위에 있고..
쉬 싸는데는 좀 막 쪼꼼해
그리고 그게 있어. 애기 낳는데..

진짜? 신기하다.


애기 낳는데가 너랑 하는데고..
아.. 진짜..
거기에 고추 넣고.. 막 넣다 뺏다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거야.

바보야..
아..
암튼 그 구멍은 아래 따로 있어.


야 사실..
어떻게 하는건지...
어?
아.. 진짜.. 이거 말하면 안돼? 알았지?

그으... 
아.. 동혁이 오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었거든.

누구?
과외하던 오빠... 
의대생 오빠 있다고 했잖아.
그 오빠랑 윤희랑 사귀거든..

아 암튼...
근데 그때 그 오빠가 와인 사줘서 마셨거든.. 오빠 원룸에서.

둘이?
아니.. 애들 다 불러서. 윤희랑 친구들 사준다고..
그리고 차로 집에 데려다 주는데 내가 마지막이었거든.
그때 오빠가 막 나보고 이쁘다고..
근데, 아무리 이뻐도 여자는 몸매가 좋아야 되는데 몸매는 여자가 돼야 좋아진다고..
막 이상한 용어 쓰면서 얘기하는거야.
그러면서 윤희 요즘 가슴 커진거 같지 않냐고?
자기가 기분좋게 해줘서 커진거래...

그러면서 아이폰으로 동영상 보여줬어. 나보고 하자고..

뭐여 병신..

아니아니 근데..
그 동영상이 윤희랑 오빠랑 하는거야..

그래서 이거 윤희 아니냐고 했더니 맞대, 그러면서 저렇게 기분좋게 느끼면 가슴커진다고..
했어?
아니..야.. 이거 내가 다 애들한테 깠다니까..

그때 오빠가 윤희한테 막 빌고 그래서 깨지는줄 알았는데..
윤희가.. 막 그게.. 한번 하면 막 계속 하고 싶대...

(남자가 갑자기 들이댐)


아 야 잠깐만.. 안돼... 미치겠다.

야... 그거..
아 미치겠다.
먼저 궁합부터 봐야돼.
아 진짜..

아.. 안돼.
야 나 아직 너무 쪼꼬매서 안돼.
궁합 안맞으면 원래 안돼.

아씨.. 진짜...

(남자애가 여자 팔 못 움직이게 잡음)


야. 안되잖아. 너 강간이야.


(남자애 빼고 둘이 10분간 정적)


야.. 아치겠다.
야.. 이거 살살 늘어나게 해야 된단말이야.

천천히 늘려서 넣고.. 아 씨... 넣고 그 담에 세개해서 빨리 끝내야돼.
그리고 처음에 제대로 느껴야지 계속 섹스가 좋고, 처음에 별로면 계속 안좋대.

야... 여기서는 안돼. 사람들어오면 어떡해..
사람 없잖아..
아 진짜.. 말고.. 불안하단 말야..



(화장실로 이동해 파워 섹스)


(여자애 만족한듯, 찜질방에서 나갈때까지 남자 팔을 꼭 끌어않고 붙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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