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참치는C 2023.06.27 09:04 조회 수 : 2101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을때 이야기에요.

그때 당시 자취를 했는데 옆집에 색기 넘치는 아줌마가 살았네요

그 아줌마가 주로 밤에 일나가는 그런 직종의 아줌마였는데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보니까 인사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었네요

전 군대갔다와서 바로 복학했던 때라 마침 혈기가 왕성했는데

그런 쌕근한 미시를 보자니 제 똘똘이가 참을 수 없었죠.

근데 모쏠아다라서 들이대지도 못하고 있었죠

그 아줌씨는 나이가 38이고 이혼하고 애는 남편이 키우고

자신은 술집나가면서 술따르는 업종에 종사한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대요

근데 외모가 무척 이뻤습니다. 

제가 24살이었는데 제 또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느날은 그 아줌마가 쉬는 날이라고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해주겠다는군요.

그래서 나는 좋다고 고맙다고 하고 그 아줌마랑 제 자취방에 단 둘이 있었죠. 

좁은 부엌에서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데

그런 미인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닭볶음탕을 먹으면서 우린 소주를 먹었죠. 

제 방에서 tv를 보면서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덥다고 슬쩍 ㄱㅅ에 부채질을 하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줌마 ㄱㅅ 크시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아줌마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래? 그럼 한 번 만져볼래?

진짜 지금생각해도 그 감촉은 잊혀지지 않네요.

부들부들한 ㅈㄱㅅ에 크..

어쨌든 그렇게 소주 4병 비우고 그날은 아줌마랑 하룻밤 보냈네요.

그렇게 6개월 보냈던 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찌보면 제 첫 여자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있지만, 

아직도 가끔 그 아줌마는 뭐하고 지내나 그 생각이 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31 기차에서 첫사랑 만난 썰 참치는C 2016.09.13 46
57830 그녀와의 동거 썰 4 동치미. 2016.09.15 46
57829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내이야기2 참치는C 2016.09.16 46
57828 저번에 설날 큰집 갔다온 썰 푼다.SSUL 동치미. 2016.09.23 46
57827 번호따다 연인된 썰.ssul 동치미. 2016.10.04 46
57826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2부 ㅇㅓㅂㅓㅂㅓ 2016.10.08 46
57825 군대간 남친있는년이랑 썸타는 썰 먹자핫바 2016.10.08 46
57824 펌썰) 전학생ssul .jpg 참치는C 2016.10.13 46
57823 여고생 vs 여대생 맞짱 썰 썰은재방 2016.10.26 46
57822 노가다 뛰다 헤어진 여친 만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6.10.29 46
57821 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11.01 46
57820 인생참 새옹지마라는거 느꼈을때.SSUL 참치는C 2016.11.02 46
57819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8 썰은재방 2016.11.13 46
57818 야 나보다 태생 특이한 새끼 있냐? Ssul gunssulJ 2016.11.22 46
57817 주먹으로 유명해진 .ssul .ver1.0.1 썰은재방 2016.12.06 46
57816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0) 먹자핫바 2016.12.10 46
57815 주니어디자이너와 시니어디자이너의 작업방식 참치는C 2016.12.18 46
57814 방금 여고생한테 돈뜯김 먹자핫바 2016.12.21 46
57813 언수외 4등급 연대의대 노림 동치미. 2016.12.29 46
57812 컨저링보다 뒷자리 민폐년들 지리게한Ssul. 먹자핫바 2017.01.08 4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