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말 안할게
중딩때 떨리는 마음으로 천냥백화점 들어가서 "왁스 있어요?" 했다
근데 거기 고딩누나가 알바같은걸 하던데
누나가 "아.. 넵흨" 이러면서 고개를 떨구더라
난 순간 그거 보고 5초동안 고개를 떨군 누나를 보고 전부 다 생각했지
아.. 역시 난...
그 후로 5년이 지났는데도 왁스사서 두번정도 바르고 한번도 안썼다
지금도 집 서랍장 뒤지면 어디 나올거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562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5.ssul | 먹자핫바 | 2019.09.02 | 543 |
23561 | 대학와서 동기랑 술먹다 첫경험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10.26 | 543 |
23560 | 주갤에 흔한 여친 | 참치는C | 2020.10.04 | 543 |
23559 | 예비신부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4.09 | 543 |
23558 | 처음본 외국인 여자 몸 만진 썰 | 참치는C | 2019.10.28 | 543 |
23557 | 호프집 누나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0.03.14 | 543 |
23556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6) | 먹자핫바 | 2020.02.02 | 543 |
23555 | ㅎㄱㅌ에서 ㅅㅍ 만든 썰 | 썰은재방 | 2020.01.24 | 543 |
23554 | 미용사누나들은 왜이렇게 립서비스가 쩌냐 | 참치는C | 2020.01.06 | 543 |
23553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 먹자핫바 | 2021.04.22 | 543 |
23552 |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 참치는C | 2021.05.26 | 543 |
23551 | 내 여친인데 덥다고 이런다 | 먹자핫바 | 2021.06.08 | 543 |
23550 | 조건만남하다가 당황한 썰 | gunssulJ | 2021.07.12 | 543 |
23549 | 여자화장실에서 딸친 썰 | 썰은재방 | 2021.08.21 | 543 |
23548 | 정신나간 처자 쏙 빼먹은 썰 | 참치는C | 2021.10.06 | 543 |
23547 |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 썰 | 썰은재방 | 2021.10.18 | 543 |
23546 |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알바하다가 영계 먹은 썰 | 참치는C | 2021.10.24 | 543 |
23545 | 알바하면서 오는 나의 힐링 여신들 | 먹자핫바 | 2022.06.28 | 543 |
23544 |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 gunssulJ | 2022.10.26 | 543 |
23543 |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 먹자핫바 | 2023.01.12 | 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