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855 | 오토바이 면허시험 치러 간 소소한썰 .txt | 먹자핫바 | 2021.11.25 | 46 |
57854 | 입대 하자마자 관심병사 된 썰.DC | 먹자핫바 | 2022.02.18 | 46 |
57853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1 | ㅇㅓㅂㅓㅂㅓ | 2022.02.27 | 46 |
57852 | 존나 으스스한 꿈꿨다.Dream ssul | 참치는C | 2022.03.29 | 46 |
57851 | 나의 대학시절 첫사랑 실패한 썰 | 참치는C | 2023.01.09 | 46 |
57850 | 처음 교회 다녀온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02 | 46 |
57849 | 그녀와의 동거썰 14 | 참치는C | 2024.05.03 | 46 |
57848 | 여자한테 잘해주기만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 Ssul | 먹자핫바 | 2024.05.11 | 46 |
57847 | 주말 후기 | 참치는C | 2024.05.17 | 46 |
57846 | 어릴때 할머니랑 끝말잇기 한 썰 .yagall | gunssulJ | 2024.05.28 | 46 |
57845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9) -백일장 | 먹자핫바 | 2024.05.31 | 46 |
57844 |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 | 먹자핫바 | 2024.06.06 | 46 |
57843 | 동내 할아버지 한테 맞은ssul | 먹자핫바 | 2016.03.01 | 47 |
57842 | 연연생 쌍둥이가 내 월급 깎아먹은썰ssul | 참치는C | 2016.03.19 | 47 |
57841 | 시골에서 대 끊어질뻔한 썰.txt | 썰은재방 | 2016.03.22 | 47 |
57840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 먹자핫바 | 2016.04.21 | 47 |
57839 | 방금 미친년 퇴치한 썰 | 참치는C | 2016.05.02 | 47 |
57838 | 황산 맛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19 | 47 |
57837 | 여자가 먹여주는 아이스크림 공짜로 먹는 방법 .DC | 먹자핫바 | 2016.05.20 | 47 |
57836 | 4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SSUL | 참치는C | 2016.05.23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