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찜질방에서 빨린 썰

참치는C 2015.12.19 09:07 조회 수 : 351

내가 군대 제대하고 난 20대 초반때 이야기다.
난 그때즈음 여자친구가 있었다. 

여자친구랑 주말이라서 지방에 놀러가 술을 거하게 마시고, 잘곳을 찾는데 모텔이 도저히 보이지가 않더라.
그래서 아 제발 눕고 싶다 이러고 배회하던중에 (택시도 안잡힘)
수면실 완비라고 되어있던 찜질방을 찾았다.

그래서 여기다 라고 싶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전화로 깨워주기로 하고 
대충 씻고 여친과는 각자의 수면실로 헤어졌다.


그때 당시엔 내가 취해서 잘몰랐는데, 분명히 내 다리사이에서 누가 내껄 빨았던게 분명하다.
'아 꺼져 뭐야' 막 이러고 발로 차면 잠깐 나를 내버려두고 잠에 들었다 싶으면 
누가 내 다리사이를 배회하곤 했었다.
그때 당시엔 진짜 고주망태 상태라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잠에서 오롯이 깼을때 난 누가 내껄 빨았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아침이 되어 눈을 떴을때 허벅지와 내 배위에 느껴지는 끈적한 감촉과, 
축축히 젖어있는 요도 끝의 모습을 보고 사정했구나 라는 걸 꺠달을수 있었지.

부럽다고 댓글 쓰지마라.
난 분명히 남녀 수면실을 각자 사용했던 찜질방이라고 말했다.

아 기분 더러워 진다 상상만 해도. 그러니까 그만 쓰고 자살하러 갈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5 도서관 쪽지 받은 썰.jpg 먹자핫바 2016.01.05 146
6534 홈플러스 옷가게 매니저랑 ㅅㅅ한 썰 참치는C 2016.01.05 573
6533 중국 교환학생이랑 한 썰 참치는C 2016.01.05 288
6532 아이폰 업데이트의 폐해 참치는C 2016.01.05 137
6531 내가 부처님 마음으로 먹던 보징어 썰 참치는C 2016.01.05 214
6530 평범하지 않았던 룸방 2차 경험담 썰은재방 2016.01.05 312
6529 잘생긴 친구 카톡 훔쳐본 썰 썰은재방 2016.01.05 358
6528 소개받은 누나년한테 따먹혔던 썰 썰은재방 2016.01.05 384
6527 고등학교 양호선생님 썰 썰은재방 2016.01.05 423
6526 계곡에서 제모하는녀 구경한 썰 썰은재방 2016.01.05 217
6525 PC방에서 ㅈㅇ한 썰 썰은재방 2016.01.05 171
6524 정치이야기 할려면 본진가서 합시다 동치미. 2016.01.04 122
6523 고딩때 과외쌤이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6.01.04 581
6522 여탕에서 여자애꺼 훔쳐보다 왕따 될 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04 329
6521 병원실습 나왔다가 17살 만난 썰 1 ㅇㅓㅂㅓㅂㅓ 2016.01.04 1891
6520 나 피방 4시간 공짜로 한 ssul ㅇㅓㅂㅓㅂㅓ 2016.01.04 154
6519 군대에서 카ㅅㅅ 본 이야기 ㅇㅓㅂㅓㅂㅓ 2016.01.04 260
6518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6) ㅇㅓㅂㅓㅂㅓ 2016.01.04 145
6517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운 썰 썰은재방 2016.01.04 155
6516 워킹데드 보면서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6.01.04 2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