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벌이가 좋아서도 아니고 접대를 받는 입장도 아닌데 룸엘 자주 댕김
계기가 한룸을 친한형이랑 갔었는데 거기 아가씨에 딱 꼬쳐서
주구장창 댕김…
다행이 그 처자 개념있고 착하고 이쁘고 몸매 좋고 어리고 ㅎㅎㅎ
초반엔 돈좀 들여서 쉴때 밖에서 만나 데이트 하는 사이까지 올수있었음
일년 넘게 한달에 3~4번 만나면서 데이트 하고 떡 치고했는데
룸녀를 용돈 안주면서 일년을 만나는게 쉽지가 않음
데이트 비용도 그 처자가 더 많이 내고....
그 처자랑 일년 넘에 만난게 딱 두번의 만족시켜주는 ㅅㅅ때문이었다고 생각함
그 처자는 룸에가서 돈주고 술먹을때 빼고 ㅁㅌ을 가면 ㅅ ㅅ 는 안하려고 함
ㅇㅁ도 사정사정해야 조금 해주심...ㅠㅠ
자기는 매일 매일 한다 오늘은 하기 싫다~~~
그런말 들으면 조금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거의 다함
그날도 하기 싫다는거 어거지로 비벼서 벗기고 하는데
그날 너무 철벽이라 옷도 못벗기고 레깅스만 벗겨서 치마 올리고 수컹수컹~
갑자기 반항이 없어지면서 앵기기 시작함
항상 할때 노콘으로 시작해서 마무리 할 때쯤 ㅋㄷ을 끼는데
(ㅋㄷ 낄때 항상 말하고 낌 "나 이제 ㅋㄷ낀따~")
"이제 ㅋㄷ 낀다"
"잠깐만 오늘은 그냥 해 아 너무 좋아"
ㅎㅎㅎ 이러고 배싸함
그날 이후로 할때마다 눈빛이 초롱초롱~
하고난 담엔 요즘 다른 사람 같다며 앵김
다른 한번은 친구랑 같이 가서 놀고 이차를 나왔는데
아침에 한번 더 하는 중에 친구 전화옴
통화하는데 밑에서 색기어린 눈빛으로 슥슥 움직임...ㅋㅋㅋ
그때도 정말 좋았다고 함
그게 만족시킨 두번의 ㅅㅅ
그뒤로 하는데 조금 실망하는 눈치임
지금은 그쪽일 떠나 결혼했다는 소식까지 들었는데
남자가 불쌍하면서도 잘살았으면 함.
조금이지만 사랑했…………………..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67 |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 썰은재방 | 2015.10.05 | 428 |
58166 | 키방 초창기 떡친 썰 | 썰은재방 | 2015.10.05 | 681 |
58165 | 펌) 동아리 대면식에서 아다뗀 썰 | 썰은재방 | 2015.10.05 | 534 |
58164 | 군대있을때 100일휴가나가서 결혼하고 상병때 이혼한녀석 썰.txt | 먹자핫바 | 2015.10.05 | 454 |
58163 | 연예인급 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10.05 | 552 |
58162 | 중3인데 어제 아다 뗀 썰 | 먹자핫바 | 2015.10.05 | 560 |
58161 | 39살 이혼녀가 들러붙은 썰 | 썰은재방 | 2015.10.05 | 686 |
58160 | 아... 여친 생리함 ㅠㅠㅠㅠㅠㅠㅠㅠ | 썰은재방 | 2015.10.05 | 523 |
58159 | 진상 손님이 데꿀멍한 썰 | 썰은재방 | 2015.10.05 | 352 |
58158 | 휴가때 해운대에서 역헌팅 당한 썰 | 썰은재방 | 2015.10.05 | 525 |
58157 | ㅅㅍ랑 하고 현자타임 온 썰 | gunssulJ | 2015.10.06 | 568 |
58156 | 방금 일어난 편의점썰 | gunssulJ | 2015.10.06 | 436 |
58155 | 세다리 걸치다 걸려서 ㅈ망한 썰 | gunssulJ | 2015.10.06 | 415 |
58154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3 | gunssulJ | 2015.10.06 | 543 |
58153 | 19살 아다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10.06 | 762 |
58152 | 고딩때 울학교 도둑놈레전드.ssul | 먹자핫바 | 2015.10.06 | 444 |
58151 | 그녀와의 동거썰 10 | 먹자핫바 | 2015.10.06 | 378 |
58150 |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 먹자핫바 | 2015.10.06 | 391 |
58149 | 진돗개 십년넘게 키워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5.10.06 | 458 |
58148 | 편의점 알바와의 아름다운 썰 .ssul | 먹자핫바 | 2015.10.06 | 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