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에 심심하면 올라오는 글들이 야한이야기나 이성고민상담이네요.
그냥 거기서 알게됬습니다.
나이차는 4살
제가 연하였고 누나는 일산사는 유부녀였습니다.
남편이랑은 애낳고 3년째 관계가 없고..
남편이랑 나이차는 10살이상..
그냥 혼자서 풀기에도 한계를 느낀 누나랑
만나게됐습니다. (그 누나는 바람도 처음이였네요.)
사실... 그닥 ㅂㄹ을 옹호하는 입장도 아니였고 ㅂㄹ을 하고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마음비우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보니 오히려 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한참전부터 무장해제된 누나....
만나기전에는 별에별 ㅅ드립을 다하던 누나..
처음 할때는 ㅁㅌ앞에서 그리도 망설이던걸 보면 분명 엄청 떨었을겁니다.
그냥 끌고 들어가서 한번 한이후로..
그누나는 제말이면 모든지 듣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ㅅㅅ에 굶주렸던건지 사랑에 굶주렸던건지 모르겠습니다.
3번정도 만났는데..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누나는 어릴적 제대로 해보지못한 연애의 기분을 저한테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단순 몸을섞은것보다..
나에게 정으로 사랑으로 다가오던 누나가 뭔가 위태로워보이고
나스스로도 몸섞는것보다 그 가정을 깬다는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
결국 밀어내 버렸습니다.
사실 그냥 더 친하게 이용해먹고싶은 마음이 있엇지만..
그건... 차마 양심의 가책때문에 못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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