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bar 다녀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3.07.18 19:52 조회 수 : 899

본인이 군대 전역하고 1년 정도 지난 후 PC방 사장이(일반 PC방이 아닌 성인 PC방이였음)
알바들끼리 회식이나 하자함.

사장, 나(0-9시 알바), 형1(9-18시 알바), 형2(18-24시 알바)

요렇게 1차 남자들끼리 간단히 한잔 걸치고 2차를 사장 제시 하여 Bar감

나 평범한 23살 Bar첨이였는데 한두번가본 빡촌애들보다 퀄리티가 좀 있었음

아 연애인이다 까지는 아니여도 일반인치고 이정도면 괜찮다 그런 느낌?

이때가서 첨안건데 테이블 하나당 여자가 왔다갔다함 뭐 다른 Bar는 어떤지 모르겠네

첨에 사장이 자리에 앉으니까 마담? 같은 사람이 와서 살랑댐

사장이 "애들 첨오는 애들이니까 좀 괜찮은얘로 붙여줘"

라고 하니 마담이 뉴페라면서 얘 하나 데려 왔는데 아실라 모르겠지만

약간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 삘이 좀 났음(하....이때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ㅋ)

근대 얘가 뉴페라 그런지 말잘 못해서 우물쭈물댐

참고로 나,형1,형2 다 쑥맥임....근대 사장이 입 개잘텀...
(김재동 닮았는데 중소기업에 말단으로 들어가서 7살 연하의 미모의 사장딸 득한 분임...)

사장이 말빨로 여자얘 제압하다가 마지막에 "니 나이 맞추면 데이트 한번 해줘"

해서 여자얘가 사장빼고 한번씩 기회준다고 했는데

내가 맞춤. 구란지 진짠지 모르겠는데 나랑 동갑이였음.

핸드폰 번호 교환하고 좀 놀다가 나옴

사장이 집이 근처라 먼저 가고 나,형1,형2 따로 3차감

근대 3차서 아까 받은 번호가 과연 맞나 안맞나 시비가 붙음.

평소라면 못했을텐데 술기운이 있어서인지 문자함(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찐따네 진짜)

일 언제 끝나냐고 한잔 할래 사장가고 형들이랑 같이 있다고 했더니 

3대3 맞춰서 먹자고 한시간이면 끝나고 온데서

기다렸다가 같이 놈 ㅋㅋㅋ이때 같이 온 누나 2명도 Very Good이였음.....

 물론 먹고 각자 쌍쌍이가 되어 ㅂㅂ2침
난 당연히 그 여자랑 같이 갔고 ㅋㅋ
근대 아....진짜 개 좋았음 
솔직히 나 거의 일반인이라 23살 먹고 군대 갔다 오고 하는 동안 
4명(돈주고 잔거 빼고) 이랑 밖에 못잤는데
얘는 진짜 진이 빠지는 느낌이였음 내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ㅋㅋ흔희말하는 TOP?ㅋㅋ
좋긴 좋았는데 이야기 하다가 Bar에서는 H대 무슨과라고 소개 했는데 그거 다 개 뻥이라고 그냥 날백수라 하더라

너정도 얼굴에 너 정도 몸매면 그딴거 필요 없다 했지 ㅋㅋ
그리고 한 2.3달 정도 개 만나다가 생활패턴이 서로 완전히 틀리기도 하고
(나 // 학교 10- 18, 잠 19 - 23, 알바 24 - 9 요때 대학생이였음
얘 // Bar 22 - 5, 잠 8 - 16, 운동 18 - 20, 주말엔 얘가 바뻐서 거의 못봄)
학교 후배의 대쉬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정말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아쉬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42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참치는C 2024.02.19 1596
57841 간강당한 여자애 썰들어줬더니만 범인이 나랑 아는사람이었던 썰 1 참치는C 2023.03.06 1596
57840 여자친구 죽은썰.ssul 참치는C 2022.11.21 1596
57839 5층 학생의 ㅂㅈ 본 썰 동치미. 2015.06.17 1596
57838 신입생 여자애랑 같은 오피스텔 사는 썰 ㅇㅓㅂㅓㅂㅓ 2015.06.13 1596
57837 지하철 앵벌이놈들 돈주지 마라 .ssul ㅇㅓㅂㅓㅂㅓ 2015.04.18 1596
57836 지하철에서 운명처럼 만난 썰 참치는C 2015.03.12 1596
57835 훈련중 똥쌌다가 휴가 짤린 썰 동치미. 2015.02.23 1596
57834 편돌인데 방금 여고딩이 생리대 사간 썰 먹자핫바 2024.03.23 1595
57833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gunssulJ 2023.12.08 1595
57832 픽업아티스트 만나서 픽업 체험해본 썰 썰은재방 2023.02.07 1595
57831 치과에서 간호사의 젖가슴을 느낀 썰 동치미. 2022.12.24 1595
57830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1 먹자핫바 2022.12.03 1595
57829 10년간 친하게 지낸 누나 하룻밤에 멀어짐.(하) 먹자핫바 2015.05.03 1595
57828 군대에서 나 괴롭히던 고참새끼 술마시러 갔다_만난썰.ssul 동치미. 2015.03.11 1595
57827 진짜 어려보이는 전여친 썰 먹자핫바 2015.03.03 1595
57826 8년지기 친구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23.11.23 1594
57825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참치는C 2023.06.27 1594
57824 몽고녀와 ㅅㅅ한 썰 참치는C 2023.04.30 1594
57823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썰은재방 2019.06.01 15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