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라면 사러갔는데 잠옷 입고 있어서 후다닥 뛰어가고 있었음.
게다가 우리집 골목이 어두워서 존나 무서우니 속도 증가 x2
내가 차같은 거 지날 때마다 어릴 적에 차에 목만 있는 귀신 본 적 있어서 보기 싫어도 차 존나 의식하면서 걷는 편인데ㅡ
차라리 첨부터 보고 있으면 안 나오니까ㅡ 코팅도 안 된 유리로 검은 게 휙휙 움직임.
순간 존나 놀라서 계단 내려가다가 헛디뎠을 때 그 기분 알지?
그런 기분 들면서 어어억,.,., ㅇ너어거 이러고 있는데 보고 있으니까 귀신이 아니라 여자였음.
가슴 문지르면서 걷고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음.
스쳐지나가면서 슥 보니까 여자랑 남자랑 빠구리 뜨고 있더라. 레알 십충격 ㅋㅋㅋ
좆나 모텔이나 잡을 일이지 이 추운 날 코팅도 안 된 차에서 으이그...
여자 얼굴은 슬쩍 봤는데 존나 찡그리고 있어서 썩창인지 예쁜지 분간 안 갔음.
유리에 물기가 있어서 솔직히 보기도 힘들었고.
쫄보라 몇번 더 왔다갔다하면서 스치듯 구경했는데 잘 안보이고 눈치챌 거 같아서 걍 들어옴 ㅠ_ㅠ
여자 집 앞인지 남자 짚 앞인지는 몰겠는데 여자 있다가 내릴 때 잠복하고 있다가
씨발년아! 카섹스하지 말고 나랑 모텔 가자! 이럼서 나 놀란 거 복수하면 개꿀일 듯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851 | 중딩때 학교화장실에서 떡친 썰 | 썰은재방 | 2019.11.03 | 1101 |
51850 | 자전거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랑 ㅅㅅ 썰 | gunssulJ | 2020.03.26 | 1101 |
51849 | 개이쁜 아가씨 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6.12 | 1101 |
51848 | 주차장 알바녀 몸으로 갚은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0.07.04 | 1101 |
51847 | 잠원한강공원 야외섹스 | 먹자핫바 | 2018.08.24 | 1101 |
51846 | 누드모델 알바하다가 발기한 썰 (풀버전) | 참치는C | 2018.04.04 | 1101 |
51845 | 뚱녀 먹은 슬픈 썰 | 동치미. | 2017.08.18 | 1101 |
51844 | 키스 찐하게 한 썰.Ssul.JPG | 참치는C | 2015.08.08 | 1101 |
51843 | 파리바게트에서 빵샀는데 공짜빵얻었다.txt | 먹자핫바 | 2015.08.02 | 1101 |
51842 | 오늘 지갑셔틀 했던.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3.03 | 1100 |
51841 | 나는 양궁선수다. | 썰은재방 | 2024.01.16 | 1100 |
51840 | 삼촌 여자친구들 슴가 만진 썰 | gunssulJ | 2023.11.16 | 1100 |
» | 방금 골목길 지나가다 카섹스하는거 본 썰 | 참치는C | 2023.08.22 | 1100 |
51838 | 담배값 | 먹자핫바 | 2023.03.08 | 1100 |
51837 | 우리 삼촌이 여자애 슴가 본 썰 | 참치는C | 2023.03.06 | 1100 |
51836 | 중국 유학생이랑 한 썰 1 | 먹자핫바 | 2022.11.21 | 1100 |
51835 | 친누나와의 연애 썰 | 먹자핫바 | 2022.02.25 | 1100 |
51834 | 옆집 누나 따먹은 썰 | 동치미. | 2021.05.05 | 1100 |
51833 | 신문배달하다 여자 ㅂㅈ 구경한 썰 | 참치는C | 2020.01.12 | 1100 |
51832 | 펌) 직장상사 마누라 썰 | 먹자핫바 | 2019.09.19 |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