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의 일이다
동네헬스장을 1년정도 다니며 나름 근육을 키우고
거기서 가장 무거운 역기를 들어올리는 캐릭으로 자리 잡았었는데
어느날 좆고딩들이 40키로의 스쿼트를 하며 부들부들떠는걸보고
코웃음음을 한번 날린뒤 180kg의 무게를 셋팅해 스쿼트를 실시했는데
3회째에서 복압이 너무 강했는지 뿌부북 하는 소리와함께 똥이 새었고
똥국물을 흘리며 샤워장달려가서 번개처럼 씻고 밀대로 똥자국을 제거한 나는
그 곳에 다시는 가는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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