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한사람 두사람 다들 집에가고 원치않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게 되었음
그녀가 엄청 많이 취해서 다들 나한테 떠넘기는데 내가 믿음직했나???
난 다음달에 사정상 이민 가게 되는데 그녀도 그 사실을 알지만
택시에서부터 계속 가지말라고 자긴 어쩌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거임...
근데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녀가 자기는 어쩌라고,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자긴 어쩌라고 계속 이러면서 안기는데
어린게 좋다고 아우 피부가 왜이리 뽀얗고 보들보들한지 택시기사한텐 미안했지만
그떄부터 키스좀 하다가 기사님 보기 민망해서 그만둠
그리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내눈에는 MT 밖에 눈에 안들어왔음..
집에 보낼까 말까 백팔번뇌에 빠져들고 그러다 MT가까이까지 갔는데
그녀가 외국 가지말라고하면서 자꾸 여자친구를 들먹여서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걍 다시 집으로 보냄...
다음날 통화하는데 기억을 아예못해서 그냥 덮어두기로 했음
1줄요약 - 어린게 좋다, 운동하는 여자는 더 좋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782 | 고딩 때 절도 당한 썰.ssul | 썰은재방 | 2016.06.08 | 40 |
58781 | 말년에 죽을 뻔한 썰.ssul | 썰은재방 | 2016.06.08 | 40 |
58780 | 일진들 소화기로 두들겨 패려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6.16 | 40 |
58779 | 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6.17 | 40 |
58778 | 20살때 있었던 썰 | gunssulJ | 2016.06.26 | 40 |
58777 | 초등학교떄 실수로 모르는여자 놀레킨썰. ssul | 먹자핫바 | 2016.06.28 | 40 |
58776 | 좆고딩 담배셔틀한 썰.ssul | 동치미. | 2016.06.29 | 40 |
58775 | 애틋했던 연애썰3 .txt | 썰은재방 | 2016.07.04 | 40 |
58774 |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 참치는C | 2016.07.15 | 40 |
58773 | 지하철 종교전쟁(십자군vs소림사) | ㅇㅓㅂㅓㅂㅓ | 2016.07.16 | 40 |
58772 | [오유펌]감동적인 결혼Ssul | 썰은재방 | 2016.07.22 | 40 |
58771 | 우리 할머니 고민.ssul | 먹자핫바 | 2016.08.02 | 40 |
58770 | 존나 암걸리는 썰 | 참치는C | 2016.08.17 | 40 |
58769 | 평범한 남자는 고졸이후 취직하면 연애기회가 거의 없는거같다 | 동치미. | 2016.08.23 | 40 |
58768 | 가가라이브 사기꾼 ssul. | 먹자핫바 | 2016.08.26 | 40 |
58767 | 이 글도 베스트 갑니다. | 썰은재방 | 2016.08.27 | 40 |
58766 | 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1 | 먹자핫바 | 2016.09.02 | 40 |
58765 | 20살의 풋풋함 1부 | 동치미. | 2016.09.07 | 40 |
58764 | 밑에 집 무단침입한 썰 | 참치는C | 2016.09.16 | 40 |
58763 | 외제차 박은 썰 | 동치미. | 2016.09.17 |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