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97 |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 참치는C | 2019.12.16 | 925 |
7396 |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 먹자핫바 | 2022.02.13 | 658 |
7395 |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 gunssulJ | 2023.04.05 | 2598 |
7394 | 친구한테 들은 문란한 간호사 썰 | 참치는C | 2024.05.02 | 212 |
7393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gunssulJ | 2015.07.02 | 1231 |
7392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먹자핫바 | 2016.07.26 | 198 |
7391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7.07.30 | 154 |
7390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7.29 | 160 |
7389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참치는C | 2020.08.10 | 817 |
7388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먹자핫바 | 2019.07.26 | 638 |
7387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참치는C | 2021.09.15 | 593 |
7386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참치는C | 2022.10.26 | 1281 |
7385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먹자핫바 | 2023.11.29 | 1169 |
7384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동치미. | 2015.08.18 | 927 |
7383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썰은재방 | 2016.09.13 | 16 |
7382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썰은재방 | 2017.09.15 | 23 |
7381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참치는C | 2018.09.13 | 25 |
7380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gunssulJ | 2020.09.30 | 114 |
7379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먹자핫바 | 2019.09.13 | 69 |
7378 | 친구한테 폰털린 ssul | 먹자핫바 | 2021.11.08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