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떄 부산에서 러시아 여성과 교감한 썰
그냥 음슴체로 갈길께 난 백수니까
떄는 바야흐로 2010년 이엿어 물론 여기형들은 나보다 군번이 빠르겟지만
나는 내 나름 군대라는 환상을 가지고 말로만 듣던 젓가락사단으로 신병으로
들어갔지.. 너무 힘들었어 갈구고 욕먹고 위에 애들 눈치보고 밤마나 침상 끝에
침날을 덮고 누으면 온갖 잡생각에 잡을 이루지도 못하던 그떄 있잔아
그러나가 내가 어느세 상병이된더거야 그런데 내가 당하던짓을 똑같이
내가 하고 있드라구 참 인생 머 같았앗어 너무 무료하고 의미가 없었지
그러던 어느날 1차 정기 휴가를 나가게 되었어 나의 알동기 동기 2명들과
1놈은 부산 2놈은 마산 아이들이였어 우린 서로 부산에서 만나 뜨거운 파티를
열기로 했지 휴가 후 놀거 다 놀고 그런데 너무 지루 하드라구.. 형들도 알꺼야
오랜만에 휴가 나가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다 놀고 문득 잠이 들기전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나 내 친구들 동기등 선배들 후배들 다 잘살고 잘 먹는데 나만 문뜩
퇴화되고 낙오되는 그 느낌 한참 SNS가 발달할떄라 주위의 SNS를 보며
부러워하고 힘이 들떄엿지 차라리 부산으로가 동기들과 즐기는게 마음이 편했어
부산으로 갔지 그리곤 우리는 서면의 픽스 매우 핫한곳으로 갔지
굉장했어 벗고 빨고 꼽고 찢고 난리가 아니였지 시간은 어느새 새벽4시
동기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부산역으로 향했지
부산에 거주하는 형들은 알고 있을거야 부산역 뒷공간이 어떤곳인지
발걸음이 향하는 그곳으로 무작정 갔지 그런데 삼거리쪽에서 어느 할무이가
나에게 묻더군 "어이 총각 급하지 않아? 백마 어떄 백마"
백마라는 말에 나는 눈알이 돌아 갔어 그리곤 무조건 콜을 외쳣지
그리곤 들어간 한 방 빨간색 조명가 싱글 침대 옆칸에는 자그마한 세면대와
샤워시설이 있더군.. 담배 한개비 필시간이 흘럿다 똑똑 거린후 금갈색의
러시아 여성이 들어왓어 오오오 !! 정말 티비에서나 보단 길가면서 보던 그런
외국인이 얇디 얇은 롱 레이스 속옷 하나를 입고 오는거야 너무 나는 급흥분이 되었지
서투른 한국말로 "어빠 안녀하세여" 라고 하며 대뜸 레이스 속옷을 훌러렁 하면서
나에게 말을 하더군
썰은 썰워가 최고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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