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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학교 동창과 동거하다가 한 썰

gunssulJ 2023.09.18 13:09 조회 수 : 1210

중2때 같은 반이었고 대학 올라가서까지도 친하게 지냈던 여자애가 있었다


대학교 1학년 시점에서 나는 학원에서 강사 일을 하고 있었고, 내가 일하던 학원과 학교 사이 지점에 월세로 집을 얻어 살고 있었는데


내가 원하는 환경의 집이 없어서 그냥 방 두개짜리 집에서 살고 있었다. 방 하나는 매트리스 하나 놓고 거기서 자고 다른 방에는 취미로 치던 기타 놓고 했다


어째튼 12월 말쯤 됐을 때 그 여자애한테 연락이 왔는데 자기가 반수를 성공해서 다른 학교에 가게 됐는데 그게 우리집에서 가깝댄다


일단 다른 방을 얻어야되는데 그 전까지 (마침 방이 두개인)우리집에서 좀 있겠다 해서 좀 내키지는 않았는데 그냥 있으라고 했다


그렇게 걔는 자기 짐 챙겨서 들어오고 나는 짐 정리하는거 도와주다가 일나갔다


학원이 대략 11시에 끝나니까 집에 들어오면 12시가 살짝 안돼서 들어오는데 혹시 좀 어색할까봐 마트에서 맥주 좀 사다가 들어갔다


들어가니까 쇼파에 누워서 TV보고있었음.


내 손에 있는 검은 비닐봉지 보니까 바로 술상차릴 준비 하더라ㅋㅋ 순식간에 세팅 완료


그렇게 술먹으면서 짐 옮기느라 수고했다 부터 시작해서 자기 반수 썰, 전남친, 전여친 썰 풀고 하다보니까 거의 3시 되더라


시계 보더니 이제 자야겠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방(원래 내가 자던 방)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장난으로 "거기 내 방인데?" 했다


여자애는 뭔 헛소리지 하는 반응. 그러더니 "그럼 같이 들어와 자던가ㅋㅋㅋ"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왜 그랬을까 싶은데, 후다닥 뛰어가서 침대에 누웠다


그러더니 자기도 내 옆에 와서 슥 눕더라


"얼씨구, 여기서 자려고?" 내가 말했다


"ㅇㅇ 꼬우면 너도 여기서 자던가"


그러더니 그냥 자더라


그래서 그냥 옆에 누워서 핸드폰함


근데 이게 상황이 상상되니까 좀 꼴릿한게, 살짝살짝 아랫쪽에 피가 쏠렸음.


안돼 존슨 이건 아니야! 를 외쳤지만 술때문인지 컨트롤이 안됐음


근데 타이밍 좋게 그 애가 눈을 뜨더니 불룩 튀어나온 이불을 봤음


"뭐냐 이거ㅋㅋㅋ?" 하면서 툭툭 치더라


난 그냥 멋쩍은듯 웃으면서 "술때문에 이럼..." 했는데


갑자기 "여자 옆에 누우니까 꼴려?" 했음


나도 혹시 이걸? 하는 생각에 "니 옆에 누우니까 꼴리네ㅋㅋ" 하고 한번 던져봤는데


"더 새워줄까?" 하더니 대답은 안듣고 바지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부비적대더라


솔직히 얘랑 떡칠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이게 왠 떡이냐 싶었음


곧바로 가슴으로 돌진해서 오른손으로 젖꼭지 살살살 돌리면서 키스해주고, 천천히 목 어깨에 핥아주면서 바지 아래쪽으로 왼손 넣어보니 아주 제대로 젖었더라


원래 위쪽에서 10분은 애무해주는데 내가 못참겠어서 바로 씹질 들어갔다


천천히 클리토리스 주위 문질러주면서 입으로 유두와 목덜미 계속해서 빨아주고


여자들 특유의, 연기해서 나오는 신음이 아닌 정말 참다못해 쏟아져 나오는 신음소리가 있거든


그 신음이 나오면 거의 절정 일보직전에 왔다는건데 여기서 바로 넣으면 나같은 남자들은 피스톤질하다 보내기 전에 싸버리거든


그래서 약 손바닥 가득 보짓물이 흐를때가 되면 그때 삽입을 해야돼.


바로 바지 벗고, 뿌리 잡고 천천히 밀어넣으니까 천천히 신음이 터져나오는데


정말 이 소리 듣는다고 남자들이 그렇게 섹스에 환장하는거같다ㅎㅎ


내 등을 끌어안은 손에 힘이 들어오고, 나도 슬슬 사정감이 들 때쯤 돼서 바로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어


그리고 약 1분간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하자 애가 드디어 절정에 오른듯 했어


바로 절제의 끈을 놓고 최고 속도로 피스톤질해서 질싸로 마무리ㅎㅎ


거의 두시간을 넘게 섹스를 했던 탓에 둘 모두 완전히 기절하다시피 잠들었고


거의 낮 2시가 돼서야 잠에서 깬 걸로 기억함.


일단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면 그 다음은 정말 쉬운건 여자를 경험해본 남자들이 다들 알거야


같이 동거하기로 약속했던 2달은 훌쩍 넘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이 살면서 거의 매일 섹스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알고보니 정말 속궁합은 잘 맞았었지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사귀는 것도 아니고 섹파라기에는 서로에 대한 정이 너무 큰 이 관계에 서로 질려버렸고 그게 내 군 입대와 겹치면서 결국 헤어져버렸다


제대하고 얼마 전에 만났는데 다른 남친이랑 잘 지내고 있더라.


근데 듣기로는 그 남자가 조루라는 모양. 으휴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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