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김나이 두자리가 안되는 9살때 밀레니엄이 채 도래하기전이던 시절
누구나 그시절아이들은 태권도를 다녔지
물론 나도
어렸을땐 되게 까불까불 산만한성격이라 애들한테 장난을 많이 쳤었지
기억은잘안나지만 좀심한장난도 쳤던거같늠
그래서 어쩌다보니 담임할매선생귀까지 들어갓나봄
따로 불러서였는지 장난치다 걸려서였는지 기억은안나지만
하는말이 태권도는 애들 괴롭히려도 배우냐면서
내뺨에 싸닥셬을 날렸음
10살이 채 안된 동심어린 초딩에겐 처음 있던 싸닥션의 경험이었지.
그때 멘붕이란걸 처음 느낀것같다
아직도 생생히기억나는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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