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썰워인들아. 오늘 가입한 좆대딩이다.
먼저 내 소개부터 하지. 난 서울대학교생이고
집은 부자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굴지의 기업체를 아버지가 운영하고 계시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이번에 땅콩리턴 사건 보시고 어떻게든 나혼자 살아보라고 하셔서
(현아 개씨발년)
돈이 목표가 아니라 경험을 목표로 일하고 있음.
이만 내 자기소개를 끝내고, 썰에 들어갈게.
먼저 난 PC방에서 알바를 한다. 여기 사장새끼 존나 병신임.
오늘도 어김없이 개씨발같은 사장새끼의 잔소리를 들으며 묵묵히 알바하고 있었다.
물론 과자같은것도 심심풀이로 까먹고 그런다. 다 내 돈으로 채워놓음ㅋ 사장새끼는 모르고ㅋ
어쨌든 본론으로가서 저녁 8시쯤 어떤 좆중딩들이 패거리로 왔다.
씨발 이게 뭔데 한새끼가 6명 6시간치를 내네? 겉엔 노페 페딩을 걸치고있었는데 짝퉁인듯 같았다.
얼굴은 매우 ㅍㅌㅊ했어 웬 여자애도 같이 있더라. 여친인듯 같았는데 존나 쎄크스했다.
1번부터 7번 자리를잡아서 하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네이버에 Gay를 치는거야ㅋ
옆에는 여자애 있었는데 아마 변태인듯했다.
원격으로 지켜보고있었는데 55me 다막힌 야동사이트를 그냥 한방에 뚫더라 이새끼 프로그래머인듯.
하튼 Gay라는 비디오를 틀어서 이새끼 헤드셋으로 혼자 듣는거야. 주위에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그새끼한테 가서 "저기요 여기서 게x보면 안되십니다"라고 했더니
그새끼 왈, " 아 씨발 , 왜요? 게x보든 말든 뭔상관이에요 씨부랄 곱등이새끼야"
그말듣고 나는 존나 빡쳐서 "하하 씨발, 14밖에 안되보이는새끼가 23한테 반말치네, 너 어디중학교냐"
그러더니 "장흥중학교다 시발아" 오오미 어른한테 눈 부라리는거 보소?
그래서 이다구 좆같은알바 때려칠 생각을 하고 카운터가서 저새끼 정지시킴. 물론 사장은 없었고.
중딩 왈, "아씨발 이새끼뭐야? 이딴알바가 다있냐 씨발?' 카더라."
그래서 하하 씨발을 외치고 내친구알바새끼랑 교대하고 나옴.
필력은 병신같지만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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