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를 탔는데 맨 뒤에 한자리 남았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누나 2명이 있었거든요~
근데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꼬고 앉아서
너무 꼴렸죠 ㅎㅎ 눈치보면서 힐끔힐끔 보다가
옆에 앉은 누나가 "한번 만져볼래?" 이래서
얼떨껼에 손만 대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폰번이라도 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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