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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일단 내가 태어난곳이 개쌍도 면단위임.학교도 씨발 전교생수 20몇명인가
 
내가 다니던 중학교가 리얼 개씨발 깡촌 산골짜기에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한창더워지기 시작하던 여름방학 직전이였고 내가 주번이였음
 
방학식때 여름방학땐 깡촌학교라도 문단속해야되니까
주번은 창문 잘닫고가라는 선생님 전언이있었는데
 
내가 씨발 깜빡하고 실수로 창문을 죄다 안 닫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식날 존나 룰루랄라 학교갔는데 왠 애새끼들이 전부 멘붕타서 넋놓고 교실문밖에 있는거야
ㅋㅋ 뭔일있냐 병신들아하고 교실문 딱 열어제꼈는데
 
짤보다 더 큰 팅커벨 세마리가 존나 천장이니 게시판이니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고
방아깨비시체 나비시체 나방시체 바닥에 존나 널부러져있고
존나씨발 보기만해도 극혐인 풍뎅이랑 귀뚜라미새끼들 열몇마리가 개씨발 오밀조밀하게 붙어있었음
이건 나중에 청소하면서 본건데 벌레새끼들 알이란 알은 가지각색으로 다 까놨더라
리얼 살아있는 곤충박물관교실이 따로없었음
 
20초동안 개벙쪄서 문닫지도 못하고 가만있었음.결국 옆에있던새끼가 문닫아줌ㅋㅋ
그렇게 선생올때까지 누구하나 교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로 말도없이 그냥 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중1애들이랑 여자애들 울고있고ㅋㅋㅋㅋㅋㅋ
선생와서 교실에 벌어진 사단을보고 그때 창문안닫고간 주번나오라고함ㅋㅋ
 
나도 처음엔 난지몰라서 아씨바 빨리나와라 이지랄하고있었는데
씨발 암만생각해도 나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풀파워로 싸다구 맞아봄
 
후일담으론 사물함뒤에 여치새끼들 알까서 가을쯤에 존나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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