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급딸 친 썰

참치는C 2023.10.05 09:10 조회 수 : 1297

지금 결혼전이라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 건물이 지은지 3년밖에 안 됐는데도 방음이 약함..

이틀전 일요일밤 11시 넘어 잘려고 누웠는데

조용한 가운데 윗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이 양반들이 밤에 양심도 없나 딴 사람 생각도 해야지하며

혼자 열씨미 씹고 있었음..

근데 몇분 지나서 여자 목소리가 얼핏 들리는거임.

아~아~아~..아파~~...

일요일밤이라 동네가 조용해선지 얼핏 들렸음..

그래서 심장도 멈추고 온 힘을 귀에 집중해 열심히 들었음ㅋ

여자 신음 소리 좀 들리더니 잠시 정적..
(이때 나의 오형제는 이미 동생을 잡고 있었음ㅋㅋ)

잠시후 침대 쿵쿵거리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옴ㅎ..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스탠드불켜고 급딸침ㅋ..

이런 소리 너무나 좋은데 자주 들렸으면 좋겠다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67 담배피는 잔챙이 고삐리들 훈계한 썰.ssul gunssulJ 2021.09.22 39
59166 흔하디 흔한, 하나뿐인 첫사랑 이야기 gunssulJ 2021.10.03 39
59165 복막염으로 죽은 영웅에 관한 이야기 먹자핫바 2021.10.16 39
59164 집가는길에 쉰김치한테 욕처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21.10.22 39
59163 썰베인 여러분 참치는C 2022.02.09 39
59162 미래가 암담해서 고민인 썰.txt 썰은재방 2022.03.23 39
59161 펌) 세뱃돈 복불복으로 받은 썰.jpg 참치는C 2022.04.01 39
59160 커피도둑에게 차인 썰.ssul gunssulJ 2022.04.10 39
59159 개학16일만에 여친생긴썰.ssul 썰은재방 2024.03.30 39
59158 예비군 갔는데 분위기 싸해진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02 39
59157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3 동치미. 2024.04.19 39
59156 우리반 빙신 연대간다고 깝쳤다가 원세대 간 썰.ssul 참치는C 2024.04.27 39
59155 지하철타고 10만원받은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9 39
59154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먹자핫바 2024.05.22 39
59153 고등학교때 처음사귄 첫사랑을 아직도 못 잊겠다.ssul 먹자핫바 2024.05.23 39
59152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동치미. 2024.05.25 39
59151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2.txt 썰은재방 2024.05.31 39
59150 목 잘라 내기 및 운하에 던져 썰은재방 2024.05.31 39
59149 오피(빡촌)갔다가 못싸고 그냥 돌아온.SSUL 참치는C 2024.06.04 39
59148 우리집 앞에 사람 떨어진 썰 먹자핫바 2024.06.05 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