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아님
개인업체같은거다 종로3가 귀금속거리 아는사람이면 이해할듯 함
3군데 면접봤다
첫번쨰는 구라안치고 5분도 안되서 나왓음
면접보는데 남녀 다섯명 있었다 좀 늙은아재 하나있었는데 누가 호명하더니 이사람은 따로 뺴갔구
남1(나) 여3 이렇게 네명 남았는데
남자 안받는다고 꺼지랜다 씨발 그래서 진짜 5분은 개뿔 3분도 안돼서 나감
두번쨰 업체갔다
두번쨰업체는 꽤 길게 얘기했는데 거의 합격까지 갔다
이번엔 8명있었는데 시발 하나하나 불는게 아니라 8명이서 면접관... 은 개뿔이 사장+직원해서 2명 지원자8명 한자리에 모여서 2:8면접봄
거기서는 또 여자 별로 안좋아한다는 뉘앙스 존나 풍기더라
그래서 아싸리 됫다 생각했다 왜냐면 내 바로 옆에새끼는 좀 덜떨어져보이는 새끼였구
나머지는 내 좆털만한 스펙에서조차 밀렷음
그래서 얘끼 잘나갔는데 갑자기 지방 갈 생각있냐고 물어보는거다 월급은 좀 빵빵했다 초봉이 월170이면 ㅆㅅㅌㅊ (초봉 월 90~120인거 감안하면)라서
들어봤는데 ㅈㄹㄷ 가는거라서 벤
내옆에 가장 덜떨어져 보인다는 다운증후군 새끼가 지 간다고했다
그래서 걔 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할꺼없이 다 못하겠다고함
세번쨰...
제일 평범했는데 시설은 좀 ㅎㅌㅊ였음
여하튼 면접보다가 나 군대가기전에 울학교 강사였던 사람이 갑자기 면접보는 사장한태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하고 인사하면서 껄껄껄 거림
고개 돌리니까 "어! 너 xx대 xxx(내실명)아니야??" 이러면서 만남
그떄부터 갑자기 그 강사했던 아재가 사장한태 이새끼 존나 괜찮내 이러다가 잠시 나좀 데려가겠다~ 사장님 식사하시고 다시하시는게 어떻냐~ 이럼
사장이 시발 면접보는 가운데 왜 지랄이냐고 말도 안하고 걍 데려가라함 ㅡ;
그래서 끌려나갔다 시바 존나 편의점 면접볼때도 중간에 누가 뺴간적없었는데 ㅡㅡ;
커피숍 갓더니 거기 소문난 앰창이라고 가지말랜다 그러면서 몇군데 정보풀어주고 여기 지원해보라고 함...
정보 다 듣고 그러면 그업체 사장이랑 마무리를 어떻게하냐고 물어봄
그랫더니 전 강사였던 아재가 월급 얼마냐고하면 개좆털만큼 줄껀데 그거갖고 버스비도 안나온다고하고 나와라... 이럼
점심에 커피숍에서 차랑 과자 얻어먹고 헤어진다음
다시 거기가서 마저면접봄 ㅡ;
진짜 60만 준다고해서 기겁하고 그돈받고는 힘들겠다 하고 나왓다...
시발거리고 지하철타고 서울역가서 버스타고 집에옴
3줄요약
1.면접봤음
2. 1.여자만 , 2.지방근무(ㅈㄹㄷ) 3.월급 개좆
3.아 내가 백수 4일차인가 5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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