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가을 무렵 여자친구가 경기도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노래방, 독서실, 헬스장, 등등 건물 한채에 편의시설이 모여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신도시 아파트 들이 대부분 그러듯이 아파트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다.
차로 데려다 줄 시간 쯤 되면 이미 동네엔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이다.
몇차례 차에서 으쌰으쌰를 시도했지만 안좋은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던 중 공용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 안에 문을 계속 열어가면서 돌아다니다가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곳을 하나 발견해 들어가 문을 잠궜다.
그곳은 노래방이였고 불도 꺼져있고 아무도 없어서 바로 ㅇㅁ를 시전했다.
복도에서 누가 오는 소리가 나면 숨을 죽이고 있다가 다시 여자의 그곳을 괴롭히는 재미..
난 벽에 기대 앉았고 그녀가 내 위에 등을 보이고 앉는 자세로 으쌰으쌰를 시작했다.
내생에 첫 정식 야외 으쌰으쌰였는데 스릴이라기 보단 불안함,
거기에 신경쓰다보니 즐기진 못하고 금방 끝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423 | 이별한 친구여친 달래다가 한 썰 | 참치는C | 2023.03.13 | 1901 |
| 59422 | 선배 아내 ㄸ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10.17 | 1901 |
| 59421 | 공무원 시험준비 중인 여자랑 한 썰 | 참치는C | 2020.12.29 | 1901 |
| 59420 |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 먹자핫바 | 2016.12.14 | 1901 |
| 59419 | 중학교 담임쌤이랑 뒤치기한 썰 | 동치미. | 2023.08.28 | 1900 |
| 59418 | 주말에 여자 2명하고 잔 썰 2 | 먹자핫바 | 2023.01.25 | 1900 |
| 59417 | 알바할때 육덕쩌는 사모님 먹은 리얼 썰 | 동치미. | 2020.04.15 | 1900 |
| 59416 | 여친의 여친 ㅂㅈ 보고 딸치다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9.10 | 1900 |
| 59415 | 36살 유부녀에게 따먹힌 썰 | 참치는C | 2015.08.19 | 1900 |
| 59414 | 연애를 글로 한 번 배워보자. 연애초보자의 흔한 실수들 | 먹자핫바 | 2015.03.28 | 1900 |
| 59413 | 고딩때 여자애 패서 벌받은 썰 | 먹자핫바 | 2023.12.11 | 1899 |
| 59412 | 유부남의 아이를 가졌습니다..미치겠어요 | 썰은재방 | 2023.08.03 | 1899 |
| 59411 |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 먹자핫바 | 2019.01.06 | 1899 |
| 59410 | 빡촌가서 5만원에 호로록한 썰 | 동치미. | 2015.07.24 | 1899 |
| 59409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먹자핫바 | 2015.06.04 | 1899 |
| 59408 | 택시 아저씨한테 욕먹은썰.ssul | 먹자핫바 | 2015.03.15 | 1899 |
| 59407 | 오늘 세탁소 아줌마 ㅂㅈ 본 썰 | 참치는C | 2023.01.15 | 1898 |
| 59406 | 내 인생의 치욕이긴한데, 찜질방에서 빨린 썰 풀어본다. | 참치는C | 2023.01.04 | 1898 |
| 59405 | 전여친이랑 애널섻스 한 썰 | 참치는C | 2022.10.17 | 1898 |
| 59404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0.03.14 | 1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