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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3때일임. 

중3쯤되면 가오랍시고 술도빨고 담배도피는게 중3인생이잔아.

그러다보면 막 같이다니는애들이 생김 

근데 어느날 우리집에서 애들4명이 잔다고햇음

그래서 계속 얘기하면서 떠들고있었음 

근데 그거 한명이 여친이랑 전화하는데(여친이 우리랑 다 아는사이) 

옆에서 우리가 좀 얘기중이엿는데 그년이 우리보고 닥치라고하면서 욕을 존나게함.

그리고 일단끊고 다시 다른애폰으로걸어서 "니가뭔데 지랄이냐, ㅅㅂ년아

"이식으로 시비걸음. 내

랑 그애남친이 말리긴햇는데 이미 걍 그게 웃기다는듯이 떠듬

그러다가 걔가 빡쳣는지 " 아 시발 걍 니 우리집쪽으로온나 

얼굴안보고잇다고 지랄하네" 이랫음 

근데 갑자기 전화하던놈이 만나서 돌림빵치자는거임 

애들 다 "에바다" "그건좀아닌듯"하면서 부정하는데 

지혼자라도 걍 따먹는다면서 간다함. 

일단 친구는 으리으리니까 같이가줌. 

근데 걔가 은근 얼굴 평타치고 몸매도좋음 

근데 걔가 남친사귀다깨지면 다른애사귀고 깨지면 다른애사겨서 

우리들사이에선 걸레년이라 불럿엇음. 

암튼 그년나오기전에 작전짬. 

키작은애가촬영하기로하고 나머지가 다 따먹기로함 

일단 걔가 나오자마자 개시비를거는거야 

"왜시비냐 이시간에 ㅅㅂ 좆도안되는새기야 " 이러면서. 

그래서 빡친건지 빡친척한건진 몰라도 걍 그년 대가리 개쎄게 한대치고 

그 배쪽을 한번 빡 치는거야 

그러니까 그년 살짝 눈물 고이면서 억..억 거리대? 

그러다가 촬영시작한거야 띠링하고 

그래서 애들 다 달려들어서 넘어뜨리고 옷벗기기시작함. 

부정하긴햇는데 그러다가 얼굴 한대 더 맞고 울기시작. 

하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옷을벗겻음. 

바지벗기기가 뻑뻑해서 살짝 상처가남.

걔 이미 정신나가고 울면서 미안해....미안해 이러는데 

우린 안듣고 게속 걔몸만지면서 ㅈ흔들고잇엇지. 

그러다가 박고박고.. 개지랄하다가 입이랑 ㅂㅈ에 몇번씩싸고 

그년 옷입히고 계단에앉혀놓고 갓음.... 

그때이휴로 연락은안하는데 아는애한테물어보면 

그냥 잘지내고잇다고햇음.. 약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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