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유독 친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썸탔다고나 할까?
여튼 서로 비밀공유하고 영화보러다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거같다.
학교다니면서 항상 얘한테 했던말이 스타킹 꼭 신고다니라고 그랬는데
사건은 바로 중간고사때 일어났다.
시험첫날이라서 학교일찍가서 같이공부하기로 하고 약속하고 6시30분까지였나?
알람맞춰논대로 등교했는데 먼저와있더라.
근데 걔가 왔어? 이러는데 약간얼굴이 빨개있고
그날따라 내눈에 확띈게 스타킹을 안신고 있었다는거..
갑자기 심장개뛰고 흥분되는데 옆에 앉으니까 미칠거같고
진짜 나도모르게 진짜 본능적으로 걔손잡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똥칸들어가서 키스했는데 둘다 흥분해가지고
진짜 침범벅에 목빨아주니까 ㅅㅇ오지더라.
진짜 둘다 얼굴이 시뻘게지고 탕에들어가있는거같이
모든 피가 얼굴로 쏠리는거 같았어.
걔가 바지풀러주고 내가 ㄱㅅ좀 만지다가 바로 넣을려고 했는데
걔아랫도리가 진짜 흥건하더라.
신기해서 손으로 비비니까 ㅅㅇ오지게 내고 나도 더흥분해서 폭풍ㄸ침.
뒷치기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처음이라그런지 모르겠지만
ㄱㅊ가 마취된느낌이었지 별로 느낌이좋지만은 않더라.
쨌든 아직도 생ㅇㄷ신분들은 첫딱지 잘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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