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간관계에서 우울하고 짜증나서 투정을 부렸더니 한말씀 해주시더라
나보다 강하고 앞선 사람은 숙이는게 아니라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반대로 약하고 아래에 있는 사람은 나를 낮추고 배려해줘야 한다
직장생활에서 동료나 부하직원에겐 막대하면서 상사에게 잘하면 그건 아부가 되고 상사도 너를 믿지않는다
반대로 상사에게는 바른 소리를 하며 동료나 부하직원을 잘 챙기고 이끌어준다면 후에 상사도 너를 믿고
다른 사람을 통솔할 권한을 줄 것이다
연애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친에게 나를 낮추고 배려해줘야한다
나의 마음을 숨기고 상대방의 마음을 캐려고 하지말고 먼저 나의 마음을 보여줘라
상대방 역시 나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모든 것에 대한 근본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다
-------------------------------------------------------------------------------------------
옛날 사람들의 말도 틀린게 없다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잖냐..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저게 통한다고 보는데 우리 어머니 초등학교 졸업하시고 지금 장사하시는데
한창 경기가 좋을땐 한주 매출이 1400-1500만까지 나갔고 지금은 좀 안되서 8-900만정도 버신다
다른 사람들 물건도 더 좋고 친절해도 우리만큼 장사가 안된다
그게 매력이고 그 매력은 저 마음가짐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의 부족한 필력으로 이 감동을 충분히 전해주지 못한게 아쉽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317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21 | 1034 |
| 59316 | 작년에 시체 냄새 맡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21 | 1021 |
| 59315 | ㅅㅍ와 카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21 | 1106 |
| 59314 | 우리학교 omr 레전드 ssul.txt | 참치는C | 2023.11.20 | 1253 |
| 59313 | 고등학생때 늙으신 할머니집 하숙했을때 썰 | 참치는C | 2023.11.20 | 1330 |
| 59312 | 유학시절 외국 여자들이랑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23.11.20 | 1386 |
| 59311 | 불금에 여자테이블과 합석해서 홈런친 썰 | 썰은재방 | 2023.11.20 | 1534 |
| 59310 | 고등학교 동창 만나 벙커 간 썰 | 썰은재방 | 2023.11.20 | 1527 |
| 59309 | 부탁하나 하는데. 나 까야할 땐 까라. | 썰은재방 | 2023.11.20 | 1398 |
| 59308 | 이웃집 아줌마의 관전 썰 | 썰은재방 | 2023.11.20 | 1769 |
| 59307 | ㅇ관바리 갔다가 쫓겨난 썰 | 참치는C | 2023.11.20 | 1274 |
| 59306 | 내 자신이 음란마귀라 깨달은.ssul | 참치는C | 2023.11.20 | 1168 |
| 59305 | 선배 아내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3.11.20 | 1687 |
| 59304 | 고딩 시절 여자 과외선생님 썰 | 참치는C | 2023.11.20 | 1416 |
| 59303 | 소개받은 여자랑 ㅁㅌ간 썰 | 참치는C | 2023.11.20 | 1207 |
| 59302 | 여친 교복 후기 썰 | 참치는C | 2023.11.20 | 1216 |
| 59301 | 알바 같이했던 애랑 한 썰 | 참치는C | 2023.11.20 | 1192 |
| 59300 | 누나 가슴 때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19 | 1083 |
| 59299 | 30대 돌싱녀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1.19 | 1340 |
| 59298 | 지하철에서 있었던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3.11.19 | 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