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100%임
(허경영 다 아시죠??)
나는 몇일전 허경영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속는셈치고 전화를 해봤다
참고로 전화내용은 허경영을 기분좋게 만드는식으로 할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였다ㅋㅋ
그런데 컬러링부터 범상치 않은 허경영의 노래인 call me였다
솔직히 일반인이 무슨 그런노래를 컬러링으로 하나ㅋㅋ
한 1분정도 전화를 걸고 대기하다 허경영이 전화를 받았다ㅋㅋㅋ
허경영:여보세요 허경영입니다
나:진짜 허경영님 맞으세요??
허경영:네 맞습니다 허허
나:저 허경영님 팬이예요(사실은 팬 아닌데ㅋㅋㅋ)
허경영:허허허 화이팅!!
나:화이팅!ㅋㅋ
나는 그 허경영의 유명한 내 이름 불러봐 를 진짜로 하는지 궁금해서 힘든상황을 만들어봤다
나:근데 제가 요즘 너무 힘들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허경영:제 이름 허경영을 하루세번 아침,점심,저녁 세번씩만 부르면 됩니다 이러면 되는데 허허
나:아 그런가요?? 정말 쉽네요ㅎㅎ 그런데 허경영님 바쁘진 않으세요??
허경영:바빠도 전화는 받아야죠 전 대통령이되도 전화는 받을껍니다 허허
나:대통령선거 나오시면 꼭 뽑아드릴께요(근데 허경영 뽑을마음 없음ㅋㅋㅋㅋ)
허경영:네 감사합니다 허허
그렇게 전화는 끝났다
전화를 해보니까 목소리랑 말하는건 되게 부드러웠다 갑자기 전화했는데 당황하지도 않고(근데 사람들 많이 전화한다드라ㅋㅋ)
내 주변이 시끄러웠는데도 끝가지 잘 들어주었다
전화는 꼭 받아야 하는걸로 생각하고있고 마인드는 낙천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시골에사는 마음씨 좋은 노인같았으나
이름을 외쳐라,대통령이 될꺼라 하는거 봐선 역시 허경영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775 | 연애를 글로 한 번 배워보자. 연애초보자의 흔한 실수들 | 먹자핫바 | 2015.03.28 | 1900 |
| 59774 | 여친 골뱅이 만든 썰 | 먹자핫바 | 2024.03.23 | 1899 |
| 59773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0.03.14 | 1899 |
| 59772 | 빡촌가서 5만원에 호로록한 썰 | 동치미. | 2015.07.24 | 1899 |
| 59771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먹자핫바 | 2015.06.04 | 1899 |
| 59770 | 택시 아저씨한테 욕먹은썰.ssul | 먹자핫바 | 2015.03.15 | 1899 |
| 59769 | 내 인생의 치욕이긴한데, 찜질방에서 빨린 썰 풀어본다. | 참치는C | 2023.01.04 | 1898 |
| 59768 | 전여친이랑 애널섻스 한 썰 | 참치는C | 2022.10.17 | 1898 |
| 59767 | 고등학교때 고백받고 호구짓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5.01.31 | 1898 |
| 59766 | 여친이랑 헤어지고 어플로 ㅅㅍ구해서 ㅅㅅ 한썰 | ㅇㅓㅂㅓㅂㅓ | 2023.04.24 | 1897 |
| 59765 | 15살 차이나는 애인과 ㅅㅅ 썰 | 먹자핫바 | 2023.03.02 | 1897 |
| 59764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3 내이야기 | 먹자핫바 | 2015.02.20 | 1897 |
| 59763 | 회사 ㅊㅈ 티팬티 본 썰 | 먹자핫바 | 2022.12.19 | 1896 |
| 59762 | 딸 키우는 돌싱녀 ㄸ먹은 썰 | 동치미. | 2022.08.10 | 1896 |
| 59761 | 20대중반아저씨랑한썰 | 썰은재방 | 2020.01.06 | 1896 |
| 59760 | 우연히 친구 엄마 알몸본 썰 1 | 참치는C | 2020.05.13 | 1896 |
| 59759 |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5 | gunssulJ | 2015.06.03 | 1896 |
| 59758 | 펌) 부자집 아가씨 만났던 썰 | 참치는C | 2015.02.15 | 1895 |
| 59757 | 울학교 교수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3.09.10 | 1894 |
| 59756 | 꽐라된 여자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3.05.31 | 1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