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였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정도.
다들 알겠지만 미운 10살. G랄발X 10살 나이라 하잖슴?
그래 그때 나는 그쯤 되는 나이였음.
우리 누나는 나와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났음.
고로 나는 늦둥이란 거임.
내가 그 나이일 때 우리누나는 ㄱ딩이었음.
평소 우리 누님은 나에게 엄청 잘 해주시는 따뜻한 마인드의 소유자였고
내가 장난같은거 치면 다 받아주는 그런 누님이셨지.
어느 날 이었지.
난 밥을 먹고 포만감에 한것 장난치고 싶은 마음으로 꽉 차 있었지.
저녁 밥을 먹은 누님은 설거지를 하고 계셨어.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장난력 장전해서 누님한테 떵침을 놨지.
난 처음 봤어. 그 상냥한 누님이 그렇게 썽을 내는 걸.
10년도 채 못산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어.
좀 많이 찌른거 같기도 했어. 푹 들어간거 같기도 했어.
나는 그렇게 썽 내는이유가 내가 생각보다 쎄게 찔러서 그런줄 알았어.
그리서 많이 푹 들어간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커서 알았어. 그렇게 푹들어가고 많이 들어간건 내가 쎄게 찔러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였다는 걸.
사죄하고 싶지만 다시 꺼내고 싶은 이야기는 아냐. 그냥 묻어둔거지.
그냥 뭐 그랬던 적이 있어. 갑자기 생각나네.
지금도 우리누님은 나에게 정말 잘 대해주시지. 고맙게 생각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82 | 건전한 안마 경험 | 참치는C | 2023.11.30 | 1027 |
59481 | 온라인거래 진상짓 한 썰.txt | 참치는C | 2023.11.30 | 867 |
59480 | 3개월 사귄 여친이랑 처음한 썰 | 참치는C | 2023.11.30 | 1046 |
59479 | 여친 가슴 친구랑 만진 썰 2 | 참치는C | 2023.11.30 | 1149 |
59478 | 성공 | 참치는C | 2023.11.30 | 833 |
59477 | 나이트에서 미시 꼬신 썰 | 참치는C | 2023.11.30 | 910 |
59476 | 오늘 포켓볼치다 주인한테 돈뜯길뻔한 SSUL | 참치는C | 2023.11.30 | 626 |
59475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참치는C | 2023.11.30 | 629 |
59474 | 노래방에서 여자한테 유혹당한 썰 | 참치는C | 2023.11.30 | 724 |
59473 | 장거리 통학하는 .ssul | 참치는C | 2023.11.30 | 595 |
59472 | 호프집에서 알바한 썰 | 참치는C | 2023.11.30 | 613 |
59471 |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 참치는C | 2023.11.30 | 550 |
59470 | 목욕탕에서 꼬추 작다고 꼬마한테 능욕당한 썰 | 먹자핫바 | 2023.11.29 | 1028 |
59469 | 친구한테 인계받은 ㅅㅍ 썰 1 | 먹자핫바 | 2023.11.29 | 1169 |
59468 | 좋아하는 누나 꼬신 썰 | 먹자핫바 | 2023.11.29 | 1006 |
59467 | 알바하다 황당한.ssul | 먹자핫바 | 2023.11.29 | 943 |
59466 | 신혼 여행 가서 흑형이랑 한 여자 썰 | 썰은재방 | 2023.11.29 | 1417 |
59465 | 내 ㅈㅈ엉덩이에 찔린 썰 | 썰은재방 | 2023.11.29 | 1203 |
59464 | 여동생 자위하는거 본 썰 | 썰은재방 | 2023.11.29 | 1386 |
59463 | 지게차에서 여친과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3.11.29 |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