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랑 잔 썰

ㅇㅓㅂㅓㅂㅓ 2023.11.13 12:52 조회 수 : 983

친한 여자친구가 있늗데
최근 연락해서 안부물었더니 남친이랑 헤어졌다는군요.
자기가 너무 찡찡대서 차였다고...

만나서 함 보자고,
밥먹자고,.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밤에 만났습니다. 
(ㅋㄷ도 안챙기고 정말 순진하게 밥만먹고 오려고... ,ㅡ,.ㅡ)
만나서 고기에 맥주한잔하고, 커피점 갈까 하는데... 
아 시간이 1시인겁니다...
연곳도 별로 없고, 패스트푸드점은 싫다고하고...
분명 이친구도 별 맘없었던거 같은데...
역시 사람이 처음이 어려운가 봅니다.

자꾸 제 팔을 만지더니, MT 앞에서 둘이 눈이 마주쳐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들어가게 되었지요... 가자마자 제게 안기는데 그냥 안아줬습니다.
그러고는 하는말이 자기 다음날 소개팅 있다고 하는 겁니다. 
다음주에도 있고 다담주에도 있고 3개나...
그냥 들어줬습니다.

둘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런데...
벗기고 나자... 
평평한 ㄱㅅ에 찌찌 두개만 딸랑 있는겁니다. 조임도 별로고... 
아...
저는 75a 여자도 괜찮지만.. 
정녕 이친구에게는 흥분을 느낄 수 없나봅니다...
손에 찌지 말고는 아무리 열심히 움켜쥐려고 해도 아무것도 잡히지 않습니다... 
정말 손등 위에 젖꼭지가 있는 느낌...아시려나요

ㅂㄱ도 풀어지고.. 지금도 연속 5번은 가능한 제 보물이... 
1번하고 다시 서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결국 2번만하고 MT를 나왔습니다.....
이친구는 저랑 많이 하고 싶어하는데, 
하나도 흥분이 안되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키스하는데 이친구의 작은 입술과 턱살에 (이친구 말랐습니다. 163cm/47kg)
별로 감흥도 없고.,.,., 5년된 제 여친에게 너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쾌감이라도 있었다면 죄책감이 덜 할텐데 말입니다...
여친과의 잠자리가 한번 하면 하루에 한번뿐이니 
이렇게 한눈을 팔게되나 싶기도하고 제자신이 처량하더군요..

잠자리가 별로였지만, 정말 외로울때는 생각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연락 안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자고 느꼈습니다...
다시는 이친구와 자지 말아야겠다... 라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55 여고생의 첫경험...ㄷㄷㄷ 먹자핫바 2023.12.04 979
59554 초딩4학년때 담임년 썰 먹자핫바 2023.12.04 803
59553 군시절 간호장교랑 썸탔던 썰 먹자핫바 2023.12.04 731
59552 외제차가 티코먹은 썰.jpg 먹자핫바 2023.12.04 715
59551 남친이랑 뜨거웠던 썰 먹자핫바 2023.12.04 973
59550 나이트에서 만나 ㅅㅅ까지 한 애 셋 낳은 순천 돌싱녀 썰 참치는C 2023.12.04 828
59549 (후다 되고싶어 쓴다)- 여친과의 단둘이 집에서 참치는C 2023.12.04 676
59548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1 참치는C 2023.12.04 684
59547 미국에서 슴가 만진 썰 썰은재방 2023.12.04 811
59546 친구여친 짝사랑해본 썰(하) 썰은재방 2023.12.04 736
59545 [썰] 학교에서 딸치다 걸린썰.ssul 썰은재방 2023.12.04 815
59544 어렸을때 성추행? 당할뻔한 썰 썰은재방 2023.12.04 701
59543 한번 먹을려고 작업중인 아는 동생 썰 썰은재방 2023.12.03 1246
59542 스쳐갔던 인연 1-4 썰은재방 2023.12.03 1109
59541 사장 부인이랑 ㅅㅍ된 썰 먹자핫바 2023.12.03 1661
59540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23.12.03 1408
59539 전화방 2대1경험담 먹자핫바 2023.12.03 1358
59538 고딩떄 첫사랑썰 먹자핫바 2023.12.03 1134
59537 예전에는 안마방 자주갔는데 지금은 립까패 가는 썰 먹자핫바 2023.12.03 1274
59536 여고딩한테 욕먹은 썰 먹자핫바 2023.12.03 11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