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730 | 물구나무서서 포풍ㅅㅅ 후기 썰 | 먹자핫바 | 2023.12.15 | 1203 |
59729 |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2.15 | 1416 |
59728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4 | ㅇㅓㅂㅓㅂㅓ | 2023.12.15 | 946 |
59727 | 구치소에서 2년 근무했던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23.12.15 | 944 |
59726 | 미술학원여자쌤이랑 ㅆ할뻔한 썰 | 참치는C | 2023.12.15 | 1011 |
59725 | 17살 꿈같았던 첫키스썰 | 참치는C | 2023.12.15 | 778 |
59724 | 부산 태종대 헌팅 썰 | 참치는C | 2023.12.15 | 768 |
59723 | 이혼녀 친구 썰 1 | 참치는C | 2023.12.15 | 844 |
59722 | 어긋나버린 제 첫사랑 .ssul ㄸㄹㄹ.. | 참치는C | 2023.12.15 | 710 |
59721 | 애틋했던 연애썰2 .txt | 동치미. | 2023.12.14 | 809 |
59720 | 술자리 게임에서 벌어진 일 上 | 동치미. | 2023.12.14 | 1039 |
59719 | [썰] 작년 설에 친척 누나 가슴 만진썰 | 동치미. | 2023.12.14 | 1128 |
59718 | 소꿉친구랑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23.12.14 | 1331 |
59717 | 안마방가서 주작같은 현자타임 온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119 |
59716 |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046 |
59715 |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2 | 먹자핫바 | 2023.12.14 | 1239 |
59714 | 의경 복무중에 강간 현행범 잡은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232 |
59713 | 알바사장한테 곧휴비빈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424 |
59712 | 장애인 좋아했던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192 |
59711 | 펌) 군대 레전드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116 |